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의 수많은 계정들
죽고나면 인터넷 계정들은 어떻게 될까?
페이스북
생전에 지정해둔 친구, 가족 등이 대신 계정을 관리할 수 있다.
비밀번호도 필요 없다. 그 관리자는 유언도 공유하고, 사망 날짜를 정보에 올려두고, 추도식 정보 등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페이스북의 사생활 보호 원칙에 따라 계정에 로그인하거나 개인 대화 내용을 살펴볼 수는 없다.
원한다면 계정의 완전 삭제 요청도 가능하다
구글
가족들이 당신의 구글 계정을 통해 이메일, 사진, 구글 드라이브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유튜브, 지메일, 안드로이드 기기 등에 로그인했던 계정의 정보가 모두 공개된다.
이게 싫다면 사망 후 계정의 자동 비활성화나 삭제를 설정해둘 수 있다.
네이버
3개월간 비로그인하면 휴면 계정이되고
1년이 지나면 블로그등등 초기화가 된다
하지만 아무리 비로그인 기간이 길어도 삭제 하진 않는다
가족들이 증빙서류를 보내서 계정삭제요청이나
계정의 공개 회원자료만 송부를 청구할 수 있다
애플
가족들이 이메일, 사진, 구글 드라이브 등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지메일, 안드로이드 기기 등에 로그인했던 계정의 정보가 모두 공개된다.
이게 싫다면 사망 후 계정의 자동 비활성화나 삭제를 설정해둘 수 있다.
네이트
3개월간 비로그인일시 메일 수신 또는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6개월이 되면 회사측에서 계정을 삭제는 시킬 수 있다
만약에 삭제 된다면 모든 회원 활동 정보는 삭제 된다고 한다
다음
3개월간 비로그인시 메일 수신 제한.
1년이 되면 회사측에서 계정 삭제는 가능
카카오톡
사망 신고가 접수 되면 정보 전면 삭제
트위터
지인이나 친구는 당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계정에 접근해 개인 메시지 등의 기록을 볼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