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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이디야 벚꽃라떼 아이스로 마셔본 후기

by XaXo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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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간단히 커피 한잔 하러 찾은 이디야 커피


당산역 10번출구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이디야 


크기가 큰 매장은 아니지만 출구 앞 위치가 좋아서인지 항상 사람이 많은데요.



이디야 예전에는 손님도 별로 없고 조용해서 


많이 갔었는데 요새는 자주 못 간듯 해요.



이디야는 매장 수도 많고 가격도 타 커피 전문점에 비해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 커피전문점이기도 한데요.



간만에 온 만큼 이디야 신메뉴 음료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빙수와 함께 눈에 보인건 두근두근 반했나 봄 


벚꽃라떼



지금이 5월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신메뉴는 아닌거 같구요 ㅠㅠ


그래도 메뉴판에 걸려 있으니 주문해봤어요.



이디야 당산역점 매장 크기 


대략 내부에 이정도 테이블 ㅎㅎㅎ


그래서 보통은 테이크아웃해서 갑니다.

 


금방 나왔는데요


생크림은 선택으로 뺄수도 있고 넣을수도 있습니다.


벚꽃라떼 이름처럼 분홍분홍한 컬러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생크림 위로 흩뿌려진 핑크 초콜릿이 벚꽃이


깔린 듯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라떼라서 부드러운 느낌 ㅎㅎ


다만 생크림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빼고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살짝 느끼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디야 벚꽃라떼 ㅎㅎ 비주얼은 분홍분홍하고 이뻣지만


다음에는 그냥 빙수를 먹는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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