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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던길 햄버거를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고민 하던중에
어느새 피자스쿨 앞까지 오게되서 결국 피자를 먹으러 들어왔습니다.
햄버거도 간만에 너무 먹고 싶었지만 횡단보도 2번을 건너야 한다는 현실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
햄버거는 다음에 먹는걸로
피자스쿨 피자는 저렴하니까 햄버거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물론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있죠.
다양한 피자메뉴들 피자스쿨 메뉴 이것보다도 신메뉴까지 더 있던데
오늘은 제일 저렴한 치즈피자 선택했습니다.
6천원 ㅋㅋㅋ 그냥 밥 한끼 가격
피자스쿨 매장마다 다른데 보통은 테이크아웃 이고 테이블이 있어서
몇팀 정도는 매장내에서 식사도 가능해요 ㅎㅎ
피자스쿨 배달 되는 곳이 있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피자스쿨 치즈피자 6천원 실물 ㅎㅎ
치즈피자는 치즈에 옥수수정도 올라갔는데 다른 토핑이 없어도
먹을만 합니다 ㅎㅎ 짭쪼름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어요.
피자는 치즈 맛으로 먹는거 아니냐며 ㅋㅋㅋ
피자 한판에 6천원이면 정말 저렴한거 아닙니까?
치즈가 조금더 많이 올라갔으면 좋을거 같은데
치즈 쭈~~~~~~욱 늘어나는 비주얼 같은건 없지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만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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