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즐기는 5:5 AOS 게임인 펜타스톰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으로 여전히 하루에 한판씩 플레이하며 즐기고 있는데요.
현재는 출석체크만 잘해도 아이리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난번엔 크리나 영웅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과금을 하지 않고도 영웅, 룬 등을 획득할 수 있어 심지어 스킨도 무료로 풀고 있어 혜자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을듯 한데요.
지난번에 무료로 획득한 크리나 그리고 골드버그 스킨까지 받아 종종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나는 보통 정글라인을 선택하게 되는데 빠른 정글링, 순간폭딜등을 이용한 갱킹이 유리한편입니다.
간혹 다크 라인으로 올라가 라인을 먹고 주변 정글링으로 렙업 로밍을 다니는경우도 있지만 최근 다크에 올라오는 영웅들이 단단함을 고려하면 정글이 더 낫습니다.
크리나의 첫스킬인 1번스킬 [ 공포의 벌레떼 ]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표식을 남기는데 표식을 남긴 적에게 평타를 치면 표식이 터지며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1번 스킬을 우선 선마하는게 좋으며 크리나의 폭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스킬 [ 사악한 더듬이 ]
돌진기 및 이동을 할 수 있으며 벽도 넘을수 있고 적에게 데미지를 추가 체력 회복까지 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크리나 궁극기 [ 분노한 크리나 ]
크리나의 이속을 향상시켜고 주고 적에게 날라가 속도를 느리게 만들며 피해를 주는 스킬
분노한 크리나 스킬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공격가능합니다.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정글링을 하는순간에도 사용하며 빠른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존기로도 가끔 쓰이게 되는 스킬.
크리나 템트리 장비세팅 입니다.
보통 두번째 세팅해둔 템트리 순서로 이동합니다. 1,3번 저장템트리는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대신 탱이 부족하면 딜템대신 탱템으로 도배해 탱을 늘리긴 하지만 적을 암살하는 암살자 역할을 하는 크리나에게는 딜템으로 템을 올리고 적 원딜, 미드를 제거하는게 제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링은 꽤나 빠른편입니다.
첫스킬을 먹이고 표식을 터트려 정글링을 하며 2번째 스킬로 벽을 넘어다니면 조금더 빠르게 정글링이 가능합니다.
4렙이 되면 크리나는 날 수 있게되고 날라다니며 적을 암살하게 됩니다.
순간 폭딜이 꽤나 쌔기 때문에 혼자 다니는 미드, 원딜 정글등을 만난다면 순간 암살을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이동도 궁극기를 사용하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 가능합니다.
한타 포지션에서는 역시 1순위 제거 대상인 원딜과 적 마법사 캐릭을 향해 돌진하는것이 좋습니다.
제대로 접근을 한다면 순식간에 제거가 가능하며 적의 딜로스를 주기 때문에 한타에서 이길 확율이 높아집니다.
궁극기와 두번째 스킬은 생존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적의 백업이 빨라 전멸되기 좋은 상황에서도 빠르게 전투지역을 이탈하여 생존을 할 수 있다는것도 크리나의 장점
한타에서는 한명만 골라 후두려 패주면 탱커도 빠르게 체력을 뺄수도 있습니다.
표식을 제대로 던지고 터트려주는것이 크리나의 딜로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ㅋㅋ 한놈만 패면 세명에게 맞는 상황에서도 한놈은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끅..
부쉬에 숨어있던 적에게 꼬리잡힌 상황
마찬가지로 두번째 세번째 스킬을 사용해 상황을 벗어나 생존은 물론 전멸까지 성공
크리나는 센스와 상황판단이 매우 중요한 영웅으로 딜은 쌘대신 몸이 안되는 만큼이나
진입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포지션과 타겟선정 역시 중요한만큼
충분한 연습을 해야 익숙한 크리나 플레이가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