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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야기/추천 및 리뷰

프콘 문페이즈 가죽 메탈 시계줄 교체

by XaXo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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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착용하다 보면 이쁜 시계도 가끔 질려가는 느낌이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기추를 해야 하느냐?


NONO


스트랩 시계줄만 교체해도 새 시계 착용하는듯한 느낌으로 


분위기 전환으로 착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존에 가죽 시계줄로 착용하고 있었던 프콘 문페이즈 FC-335MC4P6B2 입니다.


드레스워치로 클래식함이 가죽과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가까워지는 만큼 메탈 밴드로 시계줄 교체 해볼게요.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정품 가죽시계줄은 2차례? 정도 착용했을 정도로 


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굳이 땀차가며 착용할 이유가 없어 보여요.




이쁘게 생긴 무브먼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이쁜 시스루백이


오토매틱 시계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여기에 필기체로 씌여져 있는 모델명과 


프레드릭 콘스탄틴 모델이 이쁘더라구요.



우선 가죽시계줄을 분리시키고 메탈 시계줄을 가져옵니다.



분리된 시계 자체도 넘 귀엽고 이뻐요 ㅎㅎ



프콘 문페이즈가 이쁘긴 한데 아무래도 드레스워치라 캐주얼에는 잘 어울리지 않아서 


별도 시계는 착용하셔야 합니다 ㅎㅎ

 



3연줄 시계줄도 있던데 프콘 문페이즈에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오리스 아뜰리에 문페이즈 5연줄같이 가운데가 몰려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이쁘던데 .. ㅠㅠ 



어쨋든 메탈줄도 결합 


가죽밴드보다 시계줄 교체가 더 쉽습니다.



메탈시계로 탈바꿈한 프콘 문페이즈


2018/03/31 - 프레드릭 콘스탄틴 문페이즈 드레스워치 착용


시계줄 교체만 했을뿐인데 새 시계 착용하는듯한 새로운 매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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