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즐기는 리그오브레전드 라는 설명이 더 잘 어울리는 펜타스톰
어느덧 영웅도 많은 수가 추가되었는데요.
펜타스톰 역시 리그오브레전드와 마찬가지로
5:5 뿐만 아니라 3:3 대전 외에도 다양한 게임맵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펜타스톰 3:3 에서는 5:5와 다르게 인기있는 영웅들이 조금씩 다른데요.
게임진행이 5:5 보다도 훨씬 빠르고 템 수급이 빠르다 보니 쉽게 왕귀하는 영웅들이나
강력한 딜로 한번에 적을 전멸시킬수 있는 영웅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딜류 영웅들이 크게 활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욘, 테라나스, 바이올렛, 조커 까지도 모두 이곳에서 하드캐리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 아젠카 같은 광역 딜을 넣는 AP영웅들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보통 중앙에서 초반 싸움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 첫 킬이 나오기도 합니다.
3:3의 경우 타워가 1개바께 없고 게임 진행이 빠른만큼
한번의 죽음으로 게임 분위기가 바로 바로 결정납니다.
그러므로 더욱 신경써야 해요.
시간마다 중앙에 이속을 올려주는 버프 아이템이 있어서
중간중간 확보하여 드셔주는것도 좋으며
굳이 이걸 먹겠다고 무리하다가 초반에 킬을 주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각 진영마다 아군만 지나갈 수 있는 벽이 있습니다.
우리쪽 벽은 우리편만 왔다갔다 이동이 가능하며
적쪽에 있는 벽은 적군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간혹 근접 공격을 하는 적이나 아군을 쫏던 적이
벽에 걸려 오지 못하는 상황도 나오며 벽 건너 딜을 넣어 적을 해치울수도 있습니다.
펜타스톰 3:3 게임 플레이 인원이 적고 게임 진행이 빠른만큼
이렇게 3명이 모두 전멸되는 순간 게임이 바로 터져버리기 쉽습니다.
이렇게 첫 타워를 밀리게 되면 더욱 게임이 힘들어지는데요.
이유는 쉽게 철거 가능한 첫 타워이면서도
첫타워가 억제기 역할을 해서 슈퍼 미니언이 등장해 라인 관리가 힘들어집니다.
사실 라인을 미는건 크게 어렵지 않아요.
한라인 바께 없고 돈이 빨리 모여 슈퍼미니언 처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펜타스톰 3:3 맵에서도 정글몹들이 등장합니다.
라인으로 오는 미니언을 아군에게 몰아주고
정글을 정리하며 경험치 + 골드를 수급하면 간접적으로 팀에게 이득을 줄 수 있습니다.
펜타스톰 3:3 공략
우선 제일 중요한건 타워
타워를 철거하면 게임을 빨리 끝내기 쉬워집니다.
이 외에도 게임을 쉽게 풀어가기에 도움을 주는것들이 있는데
정글을 이용하는것 입니다.
정글에는 양쪽 진영으로 블루버프를 주는 몹이 있으며
가운데 3단계 버프를 주는 가낙 이라는 3:3의 다크슬레이어가 등장합니다.
가낙 펜타스톰 드래곤을 처지 하고 받은 버프
3단계까지 각단계에 맞는 버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첫번째 가낙은 버프가 크게 와닿지 않으나
게속해서 가낙 버프를주면 위험해 집니다.
펜타스톰 3:3 가낙 3단계 버프
드레곤슬레이어 버프를 받게 되면
가낙에 대한 피해 -30%
1단계 : 방어탑 피해량 증가
2단계 : 주는 피해 +20% 받는 피해 -15%
3단계 : 1초마다 최대 HP 1% 회복
보다시피 2단계 버프가 너무 위험하죠 ..
하지만 가낙 버프 3단계 보다도 가장 쉬운 3:3공략은
죽지 않고 타워를 철거하는것 입니다.
쉽게 타워를 철거하기 위해서라도 펜타스톰 3:3에
원딜 한명 픽은 쉽게 게임을 풀어가기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