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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 벨로마노
자전거 카페로 알려져있는지까진 모르겠지만
자전거 소품이나 부품 그리고 컨셉같은것은 물론
라이딩 하다가 쉬어가면서 들리는분들이 많은 카페인데요.
막상 자전거를 타고 들려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들리게 되는 이곳
카페 벨로마노 입니다.
자전거를 타지만 라이딩중에 들린적이 없는 이유
제가 라이딩하는 코스와 다르기도 하고
그런데도 들리는 이유는
이곳 바로 앞에 예스24 라이브홀이 있기 때문인데요.
공연 시작전 시간이 남을때 항상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며
기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곳곳에 자전거 소품과 부품등을 찾아보며
누가봐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한
혹은 자전거를 좋아하는분들이 많이 오겠다 싶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라이딩 하다 들리는 분들도 정말 많이 볼 수 있고
가끔은 동호회 단위로도 볼 수 있는곳 입니다.
보통은 카페 벨로마노 들리면 스무디를 많이 마셨는데
오늘은 골든메달애플쥬스를 주문했습니다.
그옆은 모카 ㅎㅎㅎ 휘핑올린거
아침에 커피를 3잔이나 마시고 나왔더니
도저히 커피를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ㅎㅎ
골든메달애플쥬스 맛은 사과쥬스 ㅎㅎ
괜찮은편입니다.
커피 못드시는분들중에 음료 선택 하실게 없다면
애플쥬스도 괜찮은듯
매장안에서 볼 수 있는 강아지
개를 잘은 몰라서 무슨 종인지는 모르지만
검은색 강아지는 다 멋진듯합니다.
벨로마노 카페 메뉴판
벨로마노 음료 가격은 대충 이정도 선입니다.
참고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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