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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
이번주는 사정이 생겨 스키장을 한주 쉬었는데
평창올림픽 경기를 보니 빨리 가서 타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발디파크 스노우맨1
중급 리프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는
츄러스와 핫도그를 먹을 수 있는데요.
항상 저녁시간 또는 아침점심 시간에 타다보니
식사시간이 껴서 비발디파크에서 식사도 많이 하지만
가끔은 핫도그 츄러스 커피등의 간식도 자주 먹고 있어요.
오늘은 그래서 츄러스를 사먹어봤는데요.
아시다시피 스키장에서 사먹는건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비싸죠 ㅠㅠ
비주얼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스키장에서 사먹는 핫도그 츄러스는 더 맛있는거 같아요.
기본 츄러스도 3,500원이나 하네요.
그래도 츄러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쉬는시간 따뜻한 커피 한잔과 츄러스 조합은
다시 열심히 보딩을 할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허접함
하지만 영하 10도 날씨에 커피 한모금은 몸에 열을 내주어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
원래 이런데 와서는 돈쓰는 재미 아닙니까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ㅠ
그리고 이건 츄러스 ㅋㅋ
그냥 기본 츄러스입니다.
설탕이 많이 뿌러져 있어서 단것을 싫어한다면 조금 털어서 드시길 바래요 ㅎㅎㅎ
하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비발디파크 에서 파는 츄러스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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