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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 근처에서 밥을 먹게 되어 찾아간 우사기식당
원래는 합정인가 홍대에 있었던곳인데 최근 석촌역 근처로 옮겨왔다고해요.
연어덮밥 등 덮밥류 메뉴가 인기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이 주변이 주택가이고.. 맞나 .. 암튼 그래보여서
손님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테이블을 가득 채웠더라구요.
석촌역에서 5분가량 걸어들어오다보면 찾을 수 있는 석촌 우사기식당
안에서 열일하는 직원들
손님이 가득차 있다보니 바쁘게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사기식당 메뉴판
연어덮밥이 맛있다고 하는데
7번 치즈믹스돈가스덮밥 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옆에 나오는 연어덮밥을 보고나서 연어덮밥을 먹었어야하는 후회를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보는걸로 해야겠어요.
한쪽 벽면에는 장미여관, 혁오, 이병헌까지
우사기식당을 다녀간 아티스트들의 싸인이 붙어있었습니다. ㅎㅎ
연어덮밥을 먹었어야 했다는걸 느끼는 부분 첫번째
연어덮밥 먹는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보통 이런건 가장 잘나가는 메뉴에 대해서 써놓는거 같아서 .
치즈믹스돈까스덮밥입니다.
하나는 치즈 하나는 새우인데요.
맛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치즈돈까스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물론 8500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정도의 수준과 맛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
괜찮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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