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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비발디파크 왁싱 엣징받은 스노우뷰

by XaXo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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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친구들과 함께 비발디파크로 스키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데크를 보고 한번 왁싱과 엣징을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맡길만한곳을 찾아봤는데요.


비발디파크 왁싱 엣징 하면 이미 유명한곳들 


허밍버드 알샵 등이 있는데요.



저희는 지나가다가 찾은 스노우뷰 매장으로 갔어요


사실 허밍버드나 알샵이나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빨리 눈에 보이는곳에 들어가 맡기고 집에 돌아가려고 했거든요.



비발디파크를 가기 위해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스키장 도착전에 찾을 수 있는 스노우뷰 


거의 초입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아마 찾으려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정캠버를 타고 있는 친구가 역캠버 보드를 타고 싶다고 해서


역캠버 보드를 렌탈 해주는곳으로 찾았는데 


앞에 들린 스키 렌탈샵에서는 없다고 했는데


스노우뷰 매장에는 역캠버 데크도 보유하고 있어 


친구는 보드 렌탈까지 했습니다.


렌탈은 한타임에 만원 냈어요.



매장안에 들어오니 스노우뷰 장비 대여 요금이 붙어 있네요.


단일권 보드 대여 만천원인데 천원 깍아주셨나봅니다.



일단 저희는 제꺼랑 친구꺼 데크를 맡겼는데


왁싱을 하면 아무래도 최소 3~4시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한타임 타는데 왁싱이 다 스며들기까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어


일주일 뒤에 찾아오기로 했어요.



왁싱 + 엣징 데크 하나당 5만원씩



데크를 맡기면서 매장 구경도 하는중


부츠가 깨끗하네요


제가 신는것보다 깨끗해서 부러웠습니다


요새 부츠 끈 때문에 항상 스노우보드 부츠만 눈에 들어오는거 같아요.



고글과 헬멧 보드복도 렌탈이 가능하구요.



저는 스노우보드 데크가 2개 이긴 하지만


사실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ㅠㅠㅠ 


관리 잘 하고 타라며.. 



그렇게 데크 2개를 맡기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일주일 뒤 데크를 찾으러 왔어요 



친구는 바인딩 셋팅도 조금 바꾸고 


왁싱된 데크를 받아 바로 오떙 보드 타러 


비발디파크로 향했는데요.



친구는 왁싱 잘된거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왁싱하고 나면 저런 부분도 보이는건가 ?


암튼 왁싱 엣징받고 보드 타니깐 


잘 나가는건 모르겠지만 날이 잘 박혀서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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