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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날씨도 풀리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시계 줄질 ; 나토밴드로 시계밴드를 교체해보았습니다.
나토밴드는 예전에 미리 알리를 통해서 ( 이런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게 쌉니다 ㅋㅋ)
배송은 약 3주 정도 걸렸고 구매비용은 천원조금 넘은듯 합니다.
이건 지금 사용중인 시계줄
이 가죽밴드도 알리에서 구매했었던건데.. 디버클만
리오스껄로 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리오스 시계줄 구매를 했는데 몇번 차니 시계줄 색이 마음에 안들어
다시 리오스 시계줄을 사려고 했다가 구매했어요
가격이 저렴한만큼 막 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암튼 제가 구매한 나토밴드는 5링 짜리에 네이비 컬러
가장 흔한 프랑스 컬러인 빨흰파 밴드를 사려고 했다가
무난하게 자주 찰 수 있을 네이비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5링 밴드는 조금더 튼튼하고 고급 (그래바야 나토밴드) 스러워 보입니다.
근데 ㅡㅡ 저 링이 버클에도 닿고 나중보니 좋다고는 못할듯 하네요
시계교체는 사용중인 시계줄을 분해하고
나토밴드를 채워주면됩니다.
시계 백판은 이런식으로 되는데
뭐 시계백판도 밴드가 보호해준다고 해서 좋아하는분들도 계시네요.
근데 은근 세이코 문페이즈 srx011 무게가 이렇게 나갔나 ㅋㅋ
시계줄이 가벼워서 그런지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튼 시계 줄질 나토밴드로 교체 끝
근데 바로 풀었습니다. ㅋㅋㅋ
말했다시피 위에 링이 바디에 자꾸 닿아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나토밴드는 다른 시계에 다시 교체해서 쓸것 같아요.
그래도 나토밴드가 주는 매력이 이뻐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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