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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휘닉스파크 이젠 휘닉스평창 하지만 공사중

by XaXo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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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내고 다녀온 휘닉스파크 


하지만 이제는 휘닉스파크 아닌 휘닉스평창 으로 이름이 바뀐듯 한데요.


보드를 탄다면 스키장은 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이라는 말이 있기에 


사실 용평스키장이나 하이원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하루전날 일정을 바꿨습니다.


ㅠㅠㅠ



휘닉스평창 이라고 씌여져 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놀기에 딱 좋았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휘팍이라


이곳저곳 낯설었던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휘닉스파크 스키월드 매표소 


리프트권은 근처 렌탈샵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카드할인을 받으면 보통 40~50% 할인을 받을수 있어요.



정가를 주고 리프트권 구매를 하기보다는


카드할인이나 근처 렌탈샵 할인을 받아서 


리프트권 이용을 추천합니다.



휘팍 휘닉스파크 리프트 요금이 그래도 궁금하겠죠.


아 맞다 이번시즌은 리프트권 시간도 많이 없고 


슬로프도 많이 안열었던데 .. 


심지어 21일인가 휘닉스파크 폐장 까지



그래서인지 안으로 들어가자 


평창올림픽 준비로 한창 이었는데요.



사방이 공사중이고 


간만에 온거라 이거 어디가 어딘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곳들



관중석이던가 ㅋㅋㅋ 멋지져



공사때문에 길이 좁아져서인지 


사람들은 더욱 많게 느껴졌는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중간만 내려와 리프트를 다시 이용하면 


기다림없이 탈수 있어서 좋긴했어요 


다만 슬로프 개수가 적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한곳에 다 모여서 


불편한 부분도 있긴했지만.. 


폐장도 이제 1주일남은 상황에서 들려본 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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