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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당산역 고로케 500원 2호선 출구앞

by XaXo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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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2호선을 타러 가다보면 항상 유혹하는 손길


바로 2호선 개찰구 바로앞에 있는 고로케 가게때문인데요.


500원부터 가격이 다른 도넛과 고로케가 있어 


지나가며 종종 먹게 됩니다.



송사부 수제 고로케 라는 매장 이름이 있지만 


사실 매장 이름은 잘 안보임 



그냥 고로케 500원 ㅋㅋㅋㅋ


이게 너무 눈에 잘 들어오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지나가다 몇번씩 사먹음



특히 개인적으로 먹어본 고로케 중에서는


단호박 고로케, 슈크림 고로케, 단팥 고로케, 고구마 고로케 등등이 


맛있었는데 500원짜리 위주가 가성비 좋은듯함.



이건 마약 옥수수 치즈 고로케였나 


개당 천원하는 고로케를 한번 먹어봤는데


500원에 파는 고로케 보다 못함 ㅎㅎㅎ


실망



그러니깐 그냥 500원짜리 고로케로 맛 다르게 여러개 먹는걸 추천 ㅎㅎ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기름기가 좀 많은편이라 손으로 잡으면 손에 기름이 잔뜩 묻으므로


조심조심해서 먹길




이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슈크림 고로케


기름기가 많고 살도 많이 찔것만 같은 맛과비주얼이지만 500원에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는 괜찮아서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없음 ㅋㅋ 2호선 타고 집에 오는길엔 항상 사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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