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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정상으로 올라가는 수단인 곤돌라
바람을 직접 안맞아도 되고 앉아서 편안히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에
곤돌라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 몇일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곤돌라 운행이 중단되어 있지만
조만간 뭐 다시 운행하겠죠.
이건 몇일전까지 곤돌라 운행하고 있을때 찍은 사진
곤돌라 역시 리프트 만큼이나 줄이 긴데 ..
리프트에 줄이 별로 없다면 걍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게
더 빠르고 더 많이 탈 수 있어 좋습니다.
리프트에 사람이 많을때 어짜피 기다리는거
정상으로 편히 올라가자고 곤돌라를 타는편
곤돌라는 시즌권이 있다면 그냥 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도 커피 한잔 하러 가기 위해
혹은 구경하러 가기 위해서는 1회권 구매로도 올라갈 수 있음
근데 만원..... ㄷㄷㄷ
금요일 토요일 휴동시간 16:30~18:30
근데 이게 정확히 언제 시작, 언제 끝이라는 시간이 없는건가
매번 다르던데 .. 음
이날도 안개가 짙게 낀 날이라 곤돌라라를 타며 제대로 밖을 볼 수 없긴 했지만
사실 곤돌라 겉면이 너무 지저분해서
밖을 제대로 보긴 힘듬
겉면이 유리가 아니고 아크릴같은거던데
깨끗했으면 곤돌라 타고 올라가며 그래도
이것저것 보는 재미도 있었을텐데 아쉬움
(사실 꺠끗한다고 경치를 자주 볼것만 같진않지만 만원내고 타는사람들한테는
그런부분도 중요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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