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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지나가다 보면 이쁜 외관에 뭐지 하고 쳐다봤을만한 카페
콜린
이미 홍대에서 유명한 카페이기도 하고해서
많은분들이 찾는곳이기도 한데요.
홍대 콜린에는 이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작은 트리도 내부에 세워져 있네요.
홍대 카페 콜린에는 입구에서부터 많은 꽃들이 반겨줍니다.
마음에 드는 꽃은 바로 구매도 가능하구요.
저는 목화솜 하나 가져오고 싶었어요 ㅋㅋ
사진찍을때 두고 쓰기에도 좋을것 같고
겨울이라 따뜻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작은 화분도 있고 꽃도 있고
커플들끼리 방문해서 꽃선물하기에도 괜찮을것같고
사진촬영 자주 하는분들 여기서 이쁜꽃 가져가도 좋을것 같고 ㅎㅎ
홍대 카페 콜린 메뉴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이쁜 카페가 뭐 그렇죠 ㅎㅎㅎ
맛은 괜찮기 때문에 그렇다고 너무 아쉬운 정도는 아닙니다.
추운 겨울 무릎담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살짝 바깥만 앉아도 찬바람이 등을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추위를 잘 타는 분들이라면 무릎담요 필요할듯 합니다.
저는 비엔나 커피를 주문했어요 ㅎㅎ
간만에 마시는 비엔나 커피 좋네요
분위기 좋은 이쁜 카페 찾는분들
작은 소품 촬영하기에도 좋고
인스타에 올릴만한 사진 찍기도좋은 콜린
아직 안가보셨다면 직접 방문해서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ㅎㅎ
주변 카페보다 살짝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다른곳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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