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세상 많은 아이돌속에서 주목받지 못한 아이돌 멤버들이
다시 리부팅으로 아이돌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지의 프로그램
길었던 오디션이 지나가고 드디어 첫 미션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첫미션은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되는것
그리고 그 주인공이 되기 위한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더유닛 참가자들이 셀프로 팀을 조합해야 한다는점
사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뽑는 자리라는 미션에 놀랐기보다는
각자 알아서 팀을 조합해 만들라는것이 더 어려운 고민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찬가지로 팀을 조합하는데 있어
조심스러운 참가자들..
물론 여기서도 의욕적으로 팀을 구성하려는 참가자들이 있었고
누군가 나를 데려가주었으면 좋겠다며 기다리던 참가자들이 보였는데요.
더유닛 여자그룹에서 섭외 1순위로 주목받은것은
바로 스피카 양지원
더유닛 참가 하는것 만으로도 뉴스기사들이 올라왔고
오디션에서 슈퍼부트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받아낸 양지원이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참가자들은 모두 양지원과 한팀이 되고 싶어 하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여자팀에서 모두 원하던 사람이 양지원이었다면
남자팀에서는 필독이 있었죠.
다들 생각하는 멤버들 원하는 조합이 있었지만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발빠르게 팀을 꾸려나가던 더유닛 참가자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달샤벳 세리 !!!
팀을 셀프로 조합하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바로 팀을 꾸리기 시작했는데요.
양지원을 미리 찾아두었다 말이 떨어지자마자
달려가 바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역시..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걸까요.
달샤벳에서 리더로 있으면서
빠른 상황판단력이 생겼다는 달샤벳 세리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양지원을 빠르게 선택하며 팀을 구성하자 이를 지켜보던
참가자들도 하나 둘 자신들도 끼워달라며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이미 양지원을 선택한후 나머지 멤버를 꾸리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있어보이지 않아보이네요.
많은 여자 참가자들이 원했던 양지원
하지만 양지원은 셀프 팀 조합을 듣고서
생각해둔 참가자가 있었은니
바로 에이프릴 현주
이미 팀에 합류되고 나서
보이는 에이프릴 현주 가 걱정되었던 양지원
아직 팀을 찾지 못한 이현주가 걱정되어
그대로 있을수 없었는지 자신이 속한 팀의 멤버수를 세어보고
고민에 빠졌는데요.
하지만 이미 인원이 가득찬 팀에 에이프릴 현주를 데려올수는 없고
자신이 빠져나가는것 또한 이미 포함된 멤버들에게 미안한일이니
결국 일어서 자신이 함꼐 에이프릴 현주를 받아줄 팀을 찾아줍니다.
덕분에 팀에 소속된 에이프릴 현주
이번에 함께 하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 미션에 함께 하자는 말을 남긴 양지원
춤과 실력은 이미 검증되었고 인성까지 좋아보이는
스피카 양지원
응원할수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