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새 너무 과한 요리로 안주를 먹었더니
이렇게는 안될것 같아 오늘은 메뉴 선택을 좀 덜 부담스러운것으로 바꾸어보았습니다.
바로 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기나 튀김보다는 회가 덜 부담스러우니
뭔가 폭식을 할것만 같은 예감 속에서도 마음은 편해졌는데요.
문정역 참치 파는곳이 여러곳있어 아직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엠스테이트 상가 안에 있는 작은 참치집인 서가 참치 다녀왔습니다.
매장이 아담하니 너무 크지 않아 오히려 더 신경써줄것만 같아 좋았는데요.
뒤에 걸려있는 칼들이 멋있더라구요 ㅋㅋ
괜히 이런거에 신경많이 씀
메뉴는 서가참치 29,000원부터 시작해서 VIP 75,000원까지 있었습니다.
스페셜 정도는 먹어줘야 겠지만 서가참치로 가볍게.........
문정역 참치 가격이 보통 이정도 선이더라구요.
참치는 먹으면서 더 달라고 말하면
얼마큼이나 다시 가져다 줍니다.
간만에 먹는 참치가 맛있었는데요.
역시 회는 먹어도 살안찔것 같은 기분은 기분탓이겠죠.
사케도 하나 시켜서 같이 마시니 참치가 매우 답니다.
옛날에는 회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먹고 있어요 ㅋㅋ
홍초를 바닥에 깔아서 비주얼과 맛까지 신경쓴 눈물주 ㅎㅎ
문정역 참치 먹을때 서가 위치도 좋고 괜찮네요.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