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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학동 버튼코리아 투어 다녀왔어요 현장후기

by XaXo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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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도 이제 끝이 가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점이 좋지만은 않지만 


곧 시즌이 시작한다는점에서는 뭔가 마음 한켠이 설레이는데요.


그래서 조금더 늦기 전에 학동 버튼코리아 다녀왔습니다.



이왕 학동까지 왔으니 시간을 두고 이곳저곳 둘러보고 왔어야 했는데


늦게 일어나기도 하고 오후에 약속이 있어 30분 바께 못보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바로 버튼코리아 들려 친구는 보드복을 구매하고 저는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요


확실히 시간이 짧으니 제대로 못 보고 온게 참 아쉽더라구요.


결국 다시 버튼코리아 찾아가기엔 시간이 안될것 같아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ㅠㅠㅠㅠㅠㅠ으앙


아쉬워요.



제가 다녀온 버튼코리아 매장에 올해 시즌의 신상 보드복이 눈에 띄며 


뽐뿌 욕구가 들었는데요.


제가 찾던 브랜드 의류가 없어 사실 여기서 저는 30분의 시간에서도 


살짝 멍떄림을.......



그래도 우선 한번 써보고 구매를 결정하고 싶었던 모자들이 


있어서 한번씩 써보고 고민도 해보았구요.


(이것도 결국 인터넷 구매 ㅠㅠㅠ)


 

역시 보드복은 신상이 가장 이쁜듯 합니다.


사실 아직 보드복 어떤걸 구매할지 전혀 생각을 못해 


구매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고르고 있는걸 보자니 갑자기


저도 하나 지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둘러보며 


입어보지도 못했는데 인터넷 구매 ...................


품절되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항상 


학동이 거리가 있어 또 다시 찾아오기엔 뭐하고 


어짜피 이것저것 사도 몇만원 차이 안날거 같기도 하고 


사은품으로 주는건 전 사실 크게 안 와닿더라구요.

  



저는 따로 보드복을 입지 않고 구경만 했으므로 


부츠도 둘러보고



데크와 바인딩도 둘러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 볼수록 사고 싶다는 생각바께 안드네요



올해 롱보드 시작하면서도 잘 타지도 못하면서 


데크는 왜 그렇게 많이 삿는지 


역시 장비질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고글은 뭐 어짜피 쓰는것만 쓰고 올해는 따로 주문할게 있으니 


패스



근데 이제 막 브랜드들이 신상을 발표하고 있는 기간이라 그런지 


아직 물건이 제대로 입고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원래 따라왔었던 이유의 제품들이 안보이더라구요 .. 



그래도 친구는 인터넷으로 이미 알아보고 왔기 때문에 


보드복을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백팩까지 ㅎㅎ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에 비하면 확실히 학동 버튼코리아 매장에 와서 구경하고 


구매하는것이 좀 더 이득이긴 하겠어요 .


하지만 인터넷으로 사도 사은품이나 적립금 할인등 가능하니 


잘 따져보고 구매하셔야할듯 합니다.


크게 차이는 안나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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