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사거리에 큼지막하게 세워져 있는 할리스
그래서 차마 할리스가 어딨는지 모를수가 없는곳
더구나 24시간 운영으로 항상 불이 켜져 있는데
공부하기 좋은 카페 이기도해서 많이들 찾는곳인데요.
새벽시간에 방문해도 밝게 켜진 불빛
그러고보니 제 주변에 있는 할리스 매장은 전부 24시간 운영하는곳이네요...
공부하기 좋은 카페라고 했지만 오늘은 술먹고 달달한게 마시고 싶어
찾아갔는데요.
총 3개층으로 운영되고 있는 할리스매장은 2층에서 주문을 한뒤에
음료를 받고 2,3층 테이블에 앉아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2층 주문테이블
합정 할리스 메뉴
처음엔 아메리카노를 마시러 간거였지만 항상 신메뉴에 눈이 돌아가는법
이번 할리스 가을 신상 슈 & 쿠키 할라치노에 꽂혀
바로 주문
그리고 괜히 배고프니깐 조각케이크도 하나 골랐습니다.
다 먹고 싶었지만 한개만 고르자니 ..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선택
쿠키&치즈 케이크 먹을려고 했는데 음료가 쿠앤크라 차마...
케이크까지 이렇게 먹을순 없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합정 할리스 공부하기 좋은 카페라고 노트북, 스마트폰, 패드 등을 충전하여 쓸 수 있도록
테이블에 이렇게 콘센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침 충전기와 케이블을 챙겨간 친구에게 빌려서
없는 배터리도 충전을 하며 음료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케이크와 음료 나왔는데
보기만 해도 달달해보이고 칼로리가 꽤나 되보이는데요.
할리스 조각 케이크
마스카포네 티라미스
한판도 혼자서 먹을수 있을것만 같은 티라미스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음 ㅎㅎㅎ
친구가 안 먹는다면서도 이건 먹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번 가을 신메뉴
할리스 슈 & 쿠키 할라치노
저 위에 꽂힌 과자같은건 슈 가 들어있는 미니 빵?
ㅋㅋ 좀 더 컷어도 좋을것 같아도
맛있게 잘 먹고 택시 타고 집에 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