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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당산 빌리엔젤 로즈 모히토 & 레인보우 크레이프

by XaXo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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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커피였으나 지금은 빌리엔젤로 자리잡은지 한참되었는데 


빌리엔젤의 밝고 환한 이미지를 좋아해 찾아오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옆으로 크게 할리스 파스쿠찌 등의 카페가 생겼음에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앉아계시더라구요.



당산 빌리엔젤은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빌리엔젤 케이크와 음료를 미리 받아 올라가면 편합니다.


아메리카노, 로즈 모히토, 레인보우 크레이프 주문을 받아 올라왔어요.


 


빌리엔젤 아메리카노 가격 얼마였더라 ㅋㅋ 


그냥 커피전문점 가격 수준


그 옆은 로즈 모히토 


술인줄알았으나 술이 아닌듯 



실제로 알콜이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없다고 느껴질정도의 맛 



진짜 꽃이 들어가 있어 꽃차 마시는 기분 ㅋㅋㅋ 


신기하고 향도 좋고 신선한 느낌으로 


한번쯤은 마셔볼만 하지만 다시 마실것 같진 않음 ㅋㅋ 


어짜피 이거 계절음료 인가..



개인적으로는 이쁘고 맛도 좋은데 


의외로 싫어하는분들도 있는 빌리엔젤 레인보우 크레이프 



색색 다른맛을 내는 크레이프가 겹겹히 쌓여있어 


한겹한겹 올려 먹는 재미가 있고 


빌리엔젤 케이크들은 사실 다 맛있음 ㅋㅋ 



한겹한겹 돌돌말아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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