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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충분히 마신 맥주에
시원한 음료 또는 간식을 찾다가 선택한 야쿠르트 콜드브루
이렇게 해서 9천원 정도에 판매했는데
저 양동이같은걸 가져오고 싶었지만
아직 놀시간이 많아서 챙길수가 없어 결국 버리고 옴 ㅠㅠ
너무 아깝다
사실 커피보다도 저 통이 제일 탐나던거였는데
아마 누가 주워갔을듯
콜드브루 2 , 라떼 1 , 하루과일 2개가 들어있었는데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하루과일은 각종 과일이 들어있는 과일샐러드
근데 이게 ㅋㅋ좀 낚인듯
거봉이랑 사과랑 뭐 다 들어있다더니
사과 + 방울토마토 3개 들어있는게 하나
친구가 먹던거에 사과 + 포도 몇개 ㅋㅋㅋ
이거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가 정말 궁금해지던 순간
정말 다이어트 하는사람들은 이걸 식사로 먹는건가
간식으로 먹는건가
개인적으로는 한 다섯개는 먹어야 할것 같았음 ㅠㅠ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들어있음.
아메리카노는 마실만함 !!!
이것도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마시라고 얼려서 준건지
얼음이 들어있어서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은듯
오히려 양이 너무 적어서 부족했음.
야쿠르트 콜드브루 바빈스키 카페라떼 는 그냥
아메리카노로 주문해서 드시는걸 추천하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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