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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하상백 디자이너가 보는 대세 배우들의 패션

by XaXo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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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보는 대세 배우들의 패션


과연 대세 배우들은 어떤 패션을 , 


트렌드는 어떨지 궁금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흔히 화이트컬러는 팽창효과로 인해서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고 말하며,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올화이트 패션을 소화한 배우 김옥빈



시폰 소재의 시스루 이너착용으로 


가벼우면서도 트렌드에 걸맞는 패션을 선 보였는데요.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 



거기에 아웃 포캣 재킷까지 


올 화이트로 착장한 김옥빈



하지만 디자이너 하상백은 올화이트 컬러 패션은 잘 소화했지만


허리 부분의 디테일은 과했다고 하네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올 화이트 패션



영화 리얼 무대인사 당시 설리는 물론


클론 데뷔 20주년 앨범발매 기자간담회에서도모두 올 화이트 컬러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그만큼 올 화이트 패션이 강세임을 알려주는데요.



그럼 김옥빈의 이번 패션 


패션디자이너 하상백은 어떻게 보았을까요.


도전 정신 100점

 


그 용기 아~~~~주 칭찬해



하지만 위 아래로 넉넉한 품 때문에 


여름에 덥고 무거운 느낌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배우 소지섭


소간지 별명답게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것으로 유명한데요.



베이직한 컬러 


블랙 &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블랙 화이트 패션은 무난하면서도 실패가 없는 컬러선택인데요.



적절한 팬츠길이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넥라인 포인트가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는데요.



특히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위도 페인 체크를 사용한 소지섭



여기서 잠시


윈도우 페인 체크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면


가느다란 한 줄의 세로줄 무늬와 가로줄 무늬가 교차해서


생긴 심플하고 매력적인 격자무늬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윈도우 페인 체크도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키가 작을경우 입니다.




키가 작은 분들에게는이런 큰 패턴이 오히려


얼큰이 숏다리로 보일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키가 작을 경우엔 작은 체크무늬 선택이 


탁월한 초이스가 될 수 있는데요.


이뻐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 선택하는것


나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 방법 이겠죠.





패션은 그래서 


아는 만큼 멋있다고 하죠.



블랙 & 화이트 착장은 언제나 굿


하지만 너무 무난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서 배드 라고 평가했는데요.


그래도 소간지 클라스는 넘사벽 이죠 ㅎㅎ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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