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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영웅 캐릭터들이 늘어남에 따라 게속해서 언급되었던 밴카드 확장
그것이 이제 현실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매번 패치가 될때 마다 시즌마다 OP캐릭터가 발생되는데 또는 상대팀의 저격벤을 위해 사용하였던 벤카드
하지만 3개의 벤카드는 영웅수에 너무 적어 항상 벤카드가 부족하단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7.11 패치를 앞두고 소환사의 협곡 게임모드의 챔피언 선택 단계에서 벤카드의 개수를 팀당 3개에서 5개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벤카드가 10개로 확장이 되면 랭크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필요했던 16개의 영웅캐릭터 필요수에서 20개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10개의 밴 방식은 프로게이머들의 형식과는 다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캐릭터를 선택하는 단계는 우선 동일합니다.
우선 플레이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나면 이제 모두가 밴 을 할 수 있습니다.
한명씩 돌아가며 밴을 하던 시절에 비하면 게임 시작전 준비시간도 크게 단축될것 같아 기대되는데요.
팀에서 우선 5개의 밴카드를 정해 제출하고 나면 시간이 흐르고 적팀의 밴카드 역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밴카드는 중복될 수 있다고 하네요...
10밴 밴카드를 사용하지만 실제로 벤이 되는 영웅은 최소 5개 영웅이 될수도 있다는거네요.
이로써 이제는 모두가 밴픽 시간에 참여하여 벤을 할 수 있으며
모두 각자 원치 않는 영웅을 삭제할 수 있으니 이번 패치는 기대되지 않을수 없는 패치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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