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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펜타스톰

펜타스톰 엠가나 공략 영상 (영웅~다이아)

by XaXo 201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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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마법사 영웅 엠가나 


딜과 힐 모두 되는 영웅 캐릭터로 한두판이내에선 꼭 픽이 되는 인기영웅인데요.


그래서인지 다양한 템트리,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영웅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다양한 템트리로 엠가나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영웅이 바로 엠가나 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엠가나에 대해 간단한 기본 공략을 작성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방금 플레이한 게임 영상을 가지고 좀 더 디테일하게 엠가나 공략 


그리고 게임의 흐름에 대해 공략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펜타스톰 티어가 올라갈 수록 팀의 조합을 맞춰 픽을 하는것이 기본이 되지만 


티어가 올라가도 픽 단계에서부터 싸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나마 3마법사로 플레이할뻔 한걸 그나마 한분이 정글로 픽을 변경해주며


 2마법사 조합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엠가나는 보통 미드라인으로 혼자서 크기 마련이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미드를 가겠다는 크릭시가 있으므로 


드래곤쪽 라인으로 올라갔습니다.




펜타스톰 라인 배치는 기본적으로 


1미드 , 1정글 , 2드래곤, 1다크슬레이어 라인이 정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 드래곤은 중요한 오브젝트인만큼 빠른 합류를 위해 드래곤쪽으로 2명이 가게 됩니다.


펜타스톰에서는 드래곤 위치가 게임마다 다르니 확인하시고 이동하면 됩니다.




드래곤과 다크슬레이어 라인으로 이동하게 되면 되도록 


빨리 라인을 미는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라인을 밀면서도 막타를 신경써서 미니언들을 잡으면


 조금 더 골드이익을 볼 수 있으니 막타에 신경써주세요 ㅎㅎ




첫번째 웨이브를 밀고 나면 옆에 위치한 거북이를 잡아줍니다.


특히 드래곤 라인에 서면 1웨이브의 경험치를 두명이 먹기 때문에 


바로 2렙이 되지 않지만 거북이를 먹고 나면 2렙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막타를 뺏기게 되면 적 좋은 일만 해주는 꼴이 되며 


초반 싸움에서 불리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렙에서 엠가나 스킬은 장판 스킬을 선택했던 힐 스킬을 선택했든 


최대한 잘 사용해주며 버티며 평타를 잘 섞어줍니다.



1렙 vs 2렙 싸움은 스킬을 하나 더 쓰냐 안쓰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최대한 2렙이 되길 기다리며 


뒤로 빠지는것이 중요합니다...  



펜타스톰에서 2렙은 스킬을 2개 사용할 수 있다는점에서 


한순간에 킬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 보통 첫번째 킬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반 2~4렙 구간의 싸움은 매우 중요한것이 


용싸움이 이뤄지는 시간대이기도 하며 드래곤쪽 라이너들이 둘 다 죽는다면


첫 용은 그냥 양보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가 없다면 차라리 귀환을 한뒤에 피를 채우고 


빠르게 용쪽으로 달려 오는것이 더 현명합니다.


마음은 뒤쪽에서 조금의 견재를 해주겠다고 생각하지만 보통은 


아무것도 못하고 적에게 200g 를 주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입니다....ㅠㅠ



 

 첫 용싸움이 이뤄지는 3렙~4렙 구간의 엠가나는 


최대한 장판은 적 뒤쪽으로 깔아주고 


맹독의 갈림길을 아군과 적 모두에게 묻을수 있도록 사용해 줍니다.

 



엠가나는 첫번째 스킬 맹독확산이 있어 라인 정리에 유리한데요.


웨이브에 잘 깔아주고 맹독의 갈림길과 함께 평타를 넣어주면 쪼렙단계에서도 


웨이브 정리가 가능합니다. 

 


펜타스톰에서는 라인정리가 매우 유리하며 라인만 잘 정리해도 


역전의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펜타스톰에는 와드가 없기 때문에 항상 풀숲을 조심하여야 하는데요.


적을 기습하기 위해 풀숲에 숨어 있는건 좋지만 


풀숲에 있는것이 발각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엠가나 뿐만 아니라 어떤 영웅을 플레이해도 타워는 꾸준히 밀어줘야 합니다.


AOS 장르 게임은 결국 적 본진을 깨부시는 게임이며 타워를 철거할때마다 주어지는 골드 역시 


초반 스노우볼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입니다.



엠가나의 스킬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엠가나의 딜량 차이가 큰 영웅입니다.


최대한 스택을 쌓아두고 맹독의 폭발로 크게 딜과 힐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전투중에도 미니맵은 항상 체크하며 아군이 합류하는지 


적이 합류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이기고 있던 전투도 적의 합류로 모두 죽는 경우가 생기며


다수의 적에게 쫏기는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시간을 끌어주면


아군의 합류로 모두 킬을 따내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팀원 모두에게 경험치와 100골드를 주는 드래곤은 게속해서 차지하게 되면 


점점 유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용에 의존해 라인을 신경 쓰지 못하고 용에만 매달리는건


오히려 게임상황이 안좋아질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드래곤을 잡을때 정글러가 용의 막타를 치는것이 보통이긴 하지만 


가끔 적에게 스틸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의 근처 견재를 하고 있다면 드래곤 스틸 만약의 사태를 위하여


맹독의 폭발을 막타로 넣어줍니다.




전투에서의 엠가나 공략


맹독확산은 적이 뭉쳐있는곳 또는 적이 후퇴하는 경로에 뿌려줍니다.


맹독확산은 엠가나 패시브 스택을 쌓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맹독의 갈림길은 최대한 아군과 적군이 많이 묻을수록 좋습니다.


딜과 힐이 되는 엠가나의 사기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맹독의 폭발은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늦게 사용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너무 빨리 쓰면 추가 스택 데미지를 못넣어 딜이 아쉬워지며


너무 늦게 쓰면 스킬 범위를 벗어나 데미지가 안들어가게 됩니다...



적당한 타이밍의 맹독의 폭발이 중요합니다.




코어템이 3개 이상의 엠가나는 버터플라이나 조운 같은 근접 캐릭들이 붙어도 무섭지 않게 됩니다.


맹독확산을 최대한 내 바닥쪽에 깔고 갈림길로 스택을 쌓은뒤 


폭발을 시키면 적은 죽고 나의 체력을 차오르는 역관광이 가능합니다.



게속해서 추가되는 영웅 캐릭터들 


그리고 꽤 많은 펜타스톰 마법사 영웅


그 중 가장 멋있는 엠가나 공략 을 게임 영상과 함께 작성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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