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영웅 라인중 암살자, 아처, 서포터는 사실 구분은 되어 있지만
선택지가 넓지 않은 포지션들입니다.
특히 암살자와 서포터는 아직 영웅들이 하나씩만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펜타스톰 암살자 영웅
버터플라이
1개의 캐릭터 뿐이지만 무시할 수 없다.
펜타스톰 모든 영웅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영웅이지 않을까 싶으며
가장 OP 캐릭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
빠른 게임의 진행스타일인 펜타스톰이 이후 벤카드를 만들꺼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만약 만들어진다면 제일 벤을 하고싶은 녀석 ㅎㅎㅎ
물론 우리팀이 해주면 너무 좋음
암살자 캐릭 버터플라이는
보통 정글라인을 도는데 빠른 이속과 공격력으로 적을 순식간에 죽이며
혼자 드래곤도 먹고 타워도 밀고 초반에 킬이라도 몇개 주어 먹으면
잘큰 마이 처럼 한타에 슬그머니 껴들어와 펜타킬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10게임하면 9게임은 버터플라이 정글을 만나게 되며
우리편에 버터플라이가 없고 적팀에만 있다면 시작부터 그판은 왜이렇게 불안한지 모를 정도
내가 직접 캐리를 해서 티어를 올려야 겠다.
게임의 흐름을 읽는 센스가 좋다면 버터플라이를 선택해 연승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
펜타스톰 첫 영웅인 반헬싱
기본 원딜 캐릭으로 스턴 기술도 가지고 있어 반헬싱을 플레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왕이면 반헬싱보다는 욘을 선택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하는 입장
반헬싱
펜타스톰에 있는 원딜 아처 캐릭터들은 탱커와 전사가 스킬을 맞아주고 있을때
뒤에서 하나씩 적을 다 쓸어담을 수 있으며 타워를 순식간에 억제기까지 밀어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포지션을 잘 잡지 못하는 원딜러들은 게속해서 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C기가 있는 반헬싱은 원딜이지만 로밍으로 암살을 다니기도 ㅎㅎ
욘
3타 공격시 빠르게 속사를 날리는 욘은 범위 공격의 스펠을 가지고 있으며
풀템이 나오면 기본공격만으로도 모든걸 녹일정도
요새는 아처를 굳이 뽑는것보다 2마법사 조합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지만
잘큰 욘의 캐리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서포터 역시 아직은 엘리스 영웅 1개뿐..
아직 1개바께 없는 영웅 직업군은 조만간 패치로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언제 될련지 ㅎㅎ
엘리스
엘리스는 팀버프를 책임지며 CC기 까지 가지고 있어
사실 적에 엘리스가 있으면 분위기가 뒤집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스턴과 슬로우 보호막 이속 등등 다양한 버프와 제어 공격은 팀을 서포터 하는데 있어
든든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
사람들이 보통은 힐러, 서포터 캐릭터들은 잘 못하는 사람들이 해도 된다는 생각이 있는데
엘리스는 그냥 주어먹는 라인이라기 보단 팀을 도와 캐리하는 역할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