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국민의회를 진행하며 초대된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편견에 대해 답변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어렵게만 생각하는 국회의원, 이들을 불러놓고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고 좋은 기회와 시간이 된다고 생각이 되어요!
무한도전에서 국회의원에 대한 편견을 물어보고 답을 들어보았습니다.
편견 1. 국회의원은 돈이 많다.
편견2. 국회의원은 맨날 놀고 먹는다.
편견3. 국회의원은 맨날 싸운다.
이런 편견을 듣고 국회의원들은 전혀 아니다 !
라고 대답을 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며 억울한일을 당한적 분명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이럴때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야겠다.
라고 생가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1차 통로지만 이걸 알고 있는 국민이 적다는것 인데요.
국회의원에게 민원을 제기 하는것은 국민들의 권리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견도 좀 나뉘어졌는데요.
국회의원에게 찾아와 어려운일을 말을 해달라 하지만 실제로 국회의원을 어떻게 찾아가서 만나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분들이 분명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제야 알았다고 대답했지만 아마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처음 알았을수도 있었을텐데요.
거지갑 박주민 국회의원은 많이 찾아오면 오히려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ㅎㅎ
자 그럼 답변, 그러면 어떻게 가야할까?
국회의원들은 각각 SNS을 운영하고 있어 홍보도 하고 있고
소통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주민들과 국회의원들이 만날수 있는 기회인
민원의날을 운영하기도 한다고 해요.
국회의원 민원
1. 자신이 사는 지역에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2. 국회의원회관 내 의원실
각 국회의원이 개별적으로 주민과의 만남을 정기, 상시 운영
최근에는 SNS을 통한 민원 처리도 활발 하다고 .
국회의원들은 법을 제정할 수 있는 입법권
이것은 국회의원들로부터 나온 힘이 아니라
권리의 주인인 국민들로부터 4년간 빌렸다는것 인데요.
특권은 우리 국민들이 부여 했다는것 !
많은 국회의원들이 이걸 꼭 알아야할것이며
국민들도 일 잘할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아야할 의무가 있는것 입니다.
2017/03/22 - 국회의원이 말하는 국회의원 되는 방법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