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 출연한 구구단 멤버 김세정과 강미나
이 둘은 젤리피쉬 소속으로 프로듀스101 거쳐 아이오아이까지 활동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
특히나 구구단으로 활동을 하며 여전히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자주 쓰는물건도 잘 잃어버리는 미나를 위해
자주 쓰는물건을 붙여두고 잃어버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그네틱보드를 만들어보았는데요.
간단한 방법과 준비물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마그네틱보드
함께 만들어봐요.
우선 준비물 중 핵심은 바로 액자와 패브릭 입니다.
집에 안쓰는 액자가 있다면 하나 준비를 해 두시고 이쁜 무늬의 패브릭
또는 안입는 옷을 사용하면 될듯 해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준비물 함석판
이게 중요한데요.
함석판은 자석이 붙는 철판 재질로 두께가 두꺼울수록 자력이 강해지는데요.
자력이 강한 함석판을 준비하는것이 마그네틱보드로 만들어 사용하기에는 더욱 유리합니다.
준비한 재료를 사용해 이제
마그네틱 보드를 만들어볼 건데요.
만들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보드 시작합니다.
준비한 패브릭 천을 액자 사이즈에 맞춰 잘라줍니다.
딱 맞춰 자르기보다는 살짝 여유를 주어서 만들어줍니다.
이 위로는 유리판이나 플라스틱판이 덮여도
함석판의 자력이 유지되어 물건을 부착할 수 있다고하니
원하는 재질로 준비해주세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코릿은 0.3mm 유리 두께도 충분히
함석판의 자력이 전달되어 물건이 충분히 붙는다고 했는데요...
액자에 천, 함석판을 넣어주세요.
먼저 천을 깔고 그 위로 함석판을 맞춰 넣어줍니다.
여유롭게 자른 천은 이제 접어주어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면됩니다.
접는 부분은 테이프를 사용해 간단히 접어주어도 좋습니다.
마리텔 방송에서는 테이프를 사용해 천을 고정시켰어요!
여기서 구구단 강미나가 알려주는 토막상식
패브릭은 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 이런 부분도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그리고 액자의 고정판을 닫아 마무리 해주면 끝
정말 쉽죠 ㅎㅎㅎ
패브릭과 함석판만 넣었지 사실 한게 별로 없을 정도
자 그럼 이제 마그네틱 보드의 성능
자석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검증을 통해 시험해봐야겠죠.
자주잃어버리는 물건에 우선 자석을 부착해줍니다.
글루건을 사용해 부착하면 쉽게 자석을 붙여둘 수 있습니다.
김세정과 미나는 보드에 붙일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즉석에서 바로 찍어 만들어봤어요 ㅎㅎ
자주 쓰는 물건을 붙이는것도 좋지만 사진, 그림 같은것을 붙여 이쁘게 꾸미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결과는?
우르르르.. 실패........
분명 0.3mm 유리정도는 자석의 힘이 전달될거라 했는데..........??
그래서..
미리 준비해온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든 마그네틱보드를 긴급 투입 시켰는데요.
플라스틱에는 정말 잘 붙더라구요!!
유리가 조금 더 두꺼워서 아까는 실패했다는 변명 ㅋㅋㅋ
이쁜 패브릭 천이 들어가고 거기에 부착하면 정말 아이디어 액자처럼,
보드판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쁜 패브릭 천이 없다면 원하는 그림을 출력해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어쨋든 성공한 보드만들기 성공 ㅎㅎ
강력한 자석을 미리 준비하세요 ㅋㅋㅋㅋㅋ
여기에 강미나가 꿀팁을 하나 더 더해준다면
무거운건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시라고 ㅋㅋㅋㅋㅋㅋ
구구단 김세정과 강미나가 만든 DIY 마그네틱 보드 완성 !!!
잘만 쓰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스케쥴도 붙이고 메모도 붙이고 최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