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옷이 얇아지니 소지품을 담을곳이 줄어들어가고 있는데
조만간 자켓도 입지 않을 날씨가 되면 더욱 소지품을 담지 못해
불편하다보니 파우치하나를 구매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국민 파우치 칼하트 스몰백이 생각남.
2017 새로나온 칼하트 스몰백 제품은 아니고 2016쯤 되는 칼하트 스몰백 블랙 색상인데
이전 제품들하고 모양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진것은 없으니 상관없음.
칼하트 스몰백 뒷면에는 벨트나 스트랩에 껴서 매달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쓰려면 벨트를 풀고 잠궈두고 매달아야 하니 차라리 이부분 보다는 달려있는 카라비너를 더 많이 쓰게 될듯 하다.
칼하트 스몰백에는 카라비너가 달려있는데 , 처음에 보기에 달려있는 카라비너에 칼하트라 씌여져 있는줄 알았는데 ㅋㅋ
직접 보니 Not For Climbing 이라고 씌여져 있었음 그냥 저가로 살 수 있는 카라비너 수준 ㅋㅋ
스프링도 내구성이 약해보이는데 쓰다가 망가지면 좋은 카라비너로 바꿔주면 될듯 하다.
칼하트 로고 패치 ... 이게 가격 상승의 요인일텐데
ㅋㅋ로고가 없었다면 몇천원했을까...
뭐 모든게 다 그렇듯 로고있고 없고가 이렇게 다른 느낌
지퍼 부분 YKK 지퍼를 사용했고 끈?이 달려있는데 이부분을 보고 2017 신형 칼하트 스몰백과 구분할 수 있다.
신형에는 이곳에 CARHARRT WIP 이라고 씌여져 있기 때문 ,, 이전 버젼들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차이니깐 칼하트 스몰백 구매를 하는데 있어 좀 저렴한 가격에 이전 버젼이라면 굳이 새로나온걸 안사도 될거 같다고.... ㅋㅋ
앞 주머니 사실 처음에 살떄 이 앞주머니에 아이폰을 담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당시 아이폰 사용하던분은 아이폰 5S 이전 버젼이었던 글을 본듯 하다...
아이폰도 점점 크기가 커지기 시작하며 현재 아이폰7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써는 아이폰을 넣어보니.
들어가긴 하지만 안닫힘.. , 결국 아이폰을 넣어 보관하려면 지퍼를 열고 넣는것이 안전하게 휴대폰을 휴대할 수 있다.
그래도 앞 부분은 벨크로로 찍찍 부착이니 편하게 담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뭘 담아 다닐진 잘 모르겠음.
지퍼를 열면 칼하트 스몰백에 대한 탭과 칼하트 Wip 웍스아웃 등등 씌여져 있는데 지금이나 보고 다신 볼일 없을듯..
아이폰7 넣어보니 살짝 여유 있는 사이즈로 들어감, 폭은 여유가 많아서 두껍지 않은 반지갑과 함께 넣어 보관할 수 있을듯 하다.
나 같은 경우엔.. 라이딩, 롱보드, 스노우보드 등 스포츠를 하며 핸드폰을 보관할 용도로 구매했고 잘 써야지 ㅎㅎ
은근히 이런게 사서 몇번쓰다 안쓰게 되는 것중 하나라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