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 출연해 자신의 버킷리스트 클라이밍을 주제로 방송하고 있는
전소미 그리고 전소미 아빠 매튜 ㅋㅋ
잠깐 쉬는 시간을 틈타 소미의 버킷리스트 중
한가지를 더 해보기로 했는데요
특이한 음식 먹어보기
그런데 특이한 음식 먹어보기가 다름아닌 벌레 먹기 였다는거 ㅋㅋㅋ
그래서 준비했다.
건조 쌍별 귀뚜라미 ㅋㅋ
특이한 음식이 벌레였다니 ㅋㅋㅋ
놀라는 매튜와 김자인 ㅋㅋㅋ
이번에 소개 되는건 건조 밀웜 ㅋㅋㅋ
귀뚜라미보다 더 리얼하게 벌레 같은게 특징 ?ㅋㅋㅋ
이걸 어떻게 먹냐는 분위기속에 갑자기
매튜는 우유랑 갈아서 먹어준다며 ㅋㅋㅋ
한입에 반봉지를 들이부음 ㅋㅋㅋㅋㅋㅋㅋ
뜨헉 ㅋㅋㅋㅋ
전소미도 놀라고 김자인 선수도 놀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 귀뚜라미 반 봉지를 털어놓고 나서 급 후회가 밀려오는지
저절로 숙여지는 고개
슬픈 끄덕임 ㅋㅋ
김자인 선수에게도 권해보지만
제 버킷리스트는 아니라며 거부 ㅋㅋㅋ
ㅋㅋㅋ 진심 싫은듯
" 난 클라이밍 가르쳐 주러 온 거잖아요 "
ㅋㅋㅋ 입꾹
자신의 버킷리스트라 그런지
외향적인 성격이 쿨한건지 벌레도 하나씩은
다 먹는듯 ㅋㅋ
눈 깜빡임도 없이 벌레의 맛을 느끼며 먹어보는 전소미 ㅋㅋ
귀뚜라미는 검은콩맛
밀웜은 어포맛이라며 ㅋㅋㅋ
먹을만 하다는 말에..
결국 김자인 선수도 어포 맛 난다는 밀웜 하나를 먹어보게 되는데요 ㅋㅋ
ㅋㅋ 17살 전소미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사는게 좋은것 같다며
인생충고 한마디까지 ㅋㅋ
클라이밍이 너무 재밌어서 충분히 인생이 재밌다는
김자인 선수 ㅋㅋ
한편 귀뚜라미 반봉지를 털어넣은게 속이 안좋았는지
화장실을 다녀오는 매튜 ㅋㅋㅋ
너무 과한 분량 욕심 ㅋㅋ
그리고 이제 한바탕 벌레먹방 타임이 끝난줄알았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전소미 아빠 매튜
벌레 하나를 더 발견합니다 ㅋㅋㅋ
누에였는데 가위바위로 진사람이 먹기로 ㅋㅋㅋ
결국 아니라고 말하다 가위바위보를 내지 못해 진 매튜가
누에까지 먹게 되며 하는 한마디 ㅋㅋ
내 버킷리스트 아니었는데 ㅋㅋ
누에는 입에서 스르르 녹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맛을 음미하는 전소미와
그런 전소미가 신기한지 쳐다보는 김자인 선수 ㅋㅋ
옛날에 벅스 라이프 라는 영화를 좋아했는데 ..
마리텔에 출연해 그 벌레들을 다 먹었다며 ㅋㅋ
ㅋㅋㅋ그렇게 버킷리스트 한개를 추가로 해내고 가는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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