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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아이오아이 멤버별 특징

by XaXo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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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 실제 비율 장난 아니고 스타성있는게 눈에 딱 보임
- 실세 막내 인정
- 여러 명이 웃고 떠들때 전소미 아니면 김도연이 주로 중심에 있음
- 스타성이 다분하다고 느낀건 애들 다 쉬고 있거나 모니터링/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혼자 감독님한테 와서 앞으로 촬영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숙지한담에 언니들한테 전달해주고 함
- 실제로 보면 전혀 이다도시 아님 이쁘고 얼굴도 너무 작음
- 최종 1등 순위해서 감독이 센터에 배치하자고 제안함
- 촬영감독 옆에서 제일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해서 썰 풀건 별로 없는데 다들 쟤는 앞으로 성공하겠다 크게되겠다 라고함
- 말하는걸 많이 듣진 못했는데 말할때 톤이 약간 재미있음 사투리같기도 하고 일단 촬영이 재밌는지 하이톤이라 더 발랄해보임
- 나영 도연 소미 셋은 비율이 일단 너무 사기라서 당장 런웨이 넣어도 안꿇릴거같음


김세정

- 18시간 정도 촬여하는데 계속 웃고 있음 탈 쓴줄
- 애들 챙기고 말걸어주고 하는게 눈에 보임
- 여기저기 말 걸어주다가 뭐할까? 이런거 제안하고 이거 이렇게 해볼까? 동생들한테 얘기하고 함
- 촬영시간 내내 웃는 거밖에 못봐서 웃는 표정밖에 기억이 안남
- 장군감. 의자나 썬배드에 앉을때 다들 쪼그려서 앉는데 김세정만 털털하게 편하게 앉음 성격이 그냥 진짜 털털함
- 감독님한테 어허허허 감독님 이거 어때영 이렇게 해버릴까요 어때영 허어어어어 이러고 너스레 잘 떰
- 멤버들 사복은 자정 넘어서 갈아입어서 제대로 못 봤는데 김세정 멜빵바지 입은건 봄 엄청 귀여웠음
- 대신 워낙 잘 웃고 본인도 그게 딱 제일 자연스러워서 다른 표정이나 행동같은거 요구받을때 제일 신경써거 의식적으로 노력하려고 함


최유정

- 그냥 애기같음
- 혼자 높은 신발 신어서 놀다가 넘어지고 계속 넘어짐, 힐이 높아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귀여워죽음
- 넘어져서 우는데 그냥 애기임 말투도 애기
- 멤버들이 장난쳐서 각자 개인촬영시간에 다른 멤버들 대기할때 떡볶이 과자 입에 물려서 문 채로 졸았음
- 하는짓이 제일 애기같고 딱 막내느낌, 다같이 비치볼 가지고 노는 장면에서 썬배드에 튀긴 비치볼에 얼굴 맞고 '음메' 소리 내서 다들 빵터짐
- 목소리가 약간 아픈 강아지 같음, 넘어졌을때 스탭들이 괜찮냐구 하니까 앓는 목소리로 괜찮아영 이럼
- 최유정은 엄청 귀여운데 도결채돌 처럼 화면에 비해 엄청 이쁘다거나 하는건 아님, 근데 귀여운 정도도 하염없이 화면에 비해 거짓이 없음 엄청 귀여움 약간 t컵 강아지 보는 느낌



김청하

- 스태프들한테 말 많이 거는 편
- 최유정보다 겨우 2cm정도 커보임 진짜 작고 마름
- 나이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임나영이랑 김청하 둘이 동생들한테 이것저것 먼저 양보하는 편
- ㅎㄴㅂㄹ 광고 촬영 머리색이 엄청 잘 어울리는 편임
- 김범수 김범수 하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게 생김 다만 엄청 작은 편
- 엄청 잘 잠 잠깐 눈 떼고 있다가 다시 보면 자고 있음
- 성격이 기본적으로 엄청 순하고 말을 잘 들음
- 위에 말했지만 정말 잘 잠 틈만 나면 잠 담요만 덮으면 자고 있음 그래서 썰 풀게 별로 없음


김소혜
- 화장 잘해 놓으니까 얼굴에 박수진 보임 자신이 소혜 제일 호감이었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되게 예쁨
- 피부는 살짝 아쉽고 은근히 스터프가... (피부 아쉽다는건 피부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촬영 오래하고 피곤하니까 팔이랑 다리 벌개지고 이런게 제일 눈에 띄었음)
- 유정이랑 제일 잘 붙어다니고 도연이도 소혜 여기저기 데리고 잘 다님
- 촬영소품중에 엄청 큰 비치볼이 있었는데 그거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터트림, 안절부절 못해서 스탭들한테 이거 어떻게 해야해요... 하는데 다들 귀여워서 웃음, 괜찮다고 하는데 의기소침 시무룩해가지고 다른 친구들한테 작은거 패스해달라고 함
- 연정이나 소혜 기죽고 이런건 다행히 없었고 소혜 말투는 방송이랑 생각보다 똑같아서 놀람
- 춤출때 의외로 눈에 되게 잘 띔. 소미나 청하 나영처럼 잘 춰서 눈에 띄는 것보다는 화사한 표정? 이런게 잘 드러나서 눈에 잘 띔



주결경
- 너무 착해서 제일 놀랐음
- 발가락 드러나는 신발 신고 촬영하는데 소혜가 실수로 신발로 발톱을 밟아서 피나는데 한 2분 아파하더니 미안해서 훌쩍거리는 소혜한테 웃으면서 이래야 튼튼해진다고 함, 대일밴드 하나 붙이고 바로 다시 촬영 들어감
- 피부가 너무 희다 못해서 붉게 보임 무릎에 수술자국 있는데 속상
- 유연정 소파에서 잠시 눈 붙이는데 얼굴 위에 이것저것 올리는 장난침
- 글쓴이는 원래 소혜가 호감인 편이었는데 소혜 화장도 정말 이쁘게 했는데도 주결경은 솔직히 더 이쁨
- 성격도 정말 좋은게 느껴지고 잘해야겠다는 욕심도 있어서 요구 안했던 포즈도 쉬는시간에 준비해와서 보여주고 해서 스태프들이 엄청 훈훈해함
- 쉬는시간에 오리모양 튜브 타려고 하는데 매니저가 질색하면서 그거 타면 안된다고 열심히 말림, 아 타고 싶은뎅 하면서 내려옴
- 방송에서 다 나왔지만 한국말 엄청 잘하고 유머러스하게 웃기게 말을 잘함
- 약간 양떼몰이하는 것처럼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면서 돌아다님
- 얼굴은 여러번 말했듯이 주결경이랑 김도연이 제일 이뻐보였는데 소혜 에피도 그렇고 워낙 심성 착한게 제일 잘 보여서 더 예뻐보임
- 촬영 관련해서 스태프들이 제일 좋아한건 주결경같음 다시 찍어보자라는 말이 제일 덜 나오고 거의 뭘 하든 평균 이상으로 나옴


정채연
- 피부가 백옥임 의외로 11자 복근도 있어보였음
- 골반에 하체가 생각보다 튼실해서 힐 신는게 어울림
- 촬영 극초반에 어색하고 쑥스럼 타서 몸 배배꼬면서 으허! 으어으어! 하면서 열심히 하는데 웃기면서 훈훈함
- 정채연도 실물로 보는게 훨씬 이쁨, 약간 여우느낌인데 그냥 여우 아니고 하얀 구미호 같이 눈빛도 묘하게 이쁨
- 피부가 하얗고 허리가 엄청 얇아서 스탭들이 탑 같은거 입힘
- 임나영은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채연이는 평소엔 조용한데 촬영할땐 부끄러워하면서 괴성 으허으허어 이래서 비글미있음 의외로


김도연

- 감독 이하 스태프들이 놀람 주결경이랑 제일 이쁨 탤런트 비주얼
- 여러 명이 웃고 떠들때 전소미 아니면 김도연이 주로 중심에 있음
- 몸 선이 진짜 이쁘고 길쭉길쭉함 임나영이랑 김도연 둘이 제일 모델느낌 팍팍남
- 머리를 꽉 묶은 헤어스타일이라 그런지 가뜩이나 얼굴 작은데 엄청 작아보임
- 임나영 김도연은 딱 봐도 170대로 보임 엄청 키크고 늘씬함
- 멤버들이랑 장난칠땐 애들같이 노는데 촬영할땐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 다하고 흐름같은거 안깨려고 노력하고 눈치도 적당히 보고 해서 어른스럽다고 느껴짐


강미나
- 먹을 거 가져다줄 때마다 다른 멤버들은 곧 촬영이라서 안먹는데 미나는 강아지가 꼬리 흔들듯이 우왕 감사합니당 잘먹을게용 하면서 너무 좋아함
- 간식 주는 시간때마다 막 엄청 좋아하면서 고맙다고 인사하니까 귀여워 죽음
- 실제로 보면 별로 안 뚱뚱함. 골격은 좀 있는 편인데 발목 종아리 같은 곳은 엄청 선이 예쁨
- 유정이 다음으로 제일 귀여웠음, 먹는거보면 눈 초롱초롱해지는데 보고있으면 아빠미소


임나영

- 짧은 치마 입어서 그런지 행동이 엄청 조심스러웠음
- 거의 새댁인 며느리가 밥하는 것 마냥 손짓 몸짓 전부다 조심스러움
- 거의 천하대장군 급으로 그때그때 기분 표정에 잘 안 드러냄
- 촬영 초반엔 임나영한테 이번 촬영 순서라고 오라고 해야 했었는데 표정이 별로 없어서 쫄았음
- 몸매 비율이랑 골격이 너무 이뻐서 놀람, 화면에선 얼굴 약간 달덩이같이 보였는데 전혀 그런느낌 없고 그냥 조낸이쁨, 멤버들 다 이쁜데 주결경 김도연이 이쁘고 임나영 정채연도 엄청 이쁨
- 임나영도 다른 멤버들 얘기 주로 듣기만 하고 봐주기만 하고 본인은 별로 말을 안 해서 풀 썰이 별로 없음
- 말이 없다는게 구석에서 표정없고 말 없고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 SCV보는 커맨드센터마냥 동생들 지긋이 보고 있어서 새끼강아지들 보는 엄마강아지같았음


유연정
- 약간 기분파같음, 활발할땐 활발한데 조용할댄 조용함
- 활발해야 하는 촬영때는 엄청 말도 잘하고 활발한데 자기 분량 아닌 부분에선 조용히 버로우타고있음
- 마지막 개인 촬영이라서 썰풀게 별로 없는데 기본적으로 스탭들한테도 활발하면서도 공손하게 해서 스탭들이 엄청 잘 챙겨줌
- 실제로보면 와 엄청 이쁘다는 아닌데 딱 보면 귀엽게 생겼네 느낌 들 정도로 귀여움
- 노래를 정말 실제로 들으니 더 잘함 촬영 중간중간에 노래 흥얼거리면 다른 애들이 코러스 넣어주는데 스태프들이 계속 귀호강한다함


기타

- 스탭들은 대부분 아빠미소 지으면서 촬영함, 멤버들이 다들 인사도 열심히 잘하고 좀 추웠을텐데 징징대지도 않고 신나게 촬영에 임해서 스탭들도 신나함
- ymc 스탭들은 일 잘한다 이런건 사실 잘 모르겠고 애들 엄청 신경써주고 챙겨주려고 노력함
- 다들 자기 휴대폰은 가지고 다니는거 같고 서로 개인촬영해서 자기들 쉴때 조는 멤버들 찍는거 되게 좋아함
- 다들 피곤해보이고 쪽잠도 많이 자고 했는데 촬영할땐 안 그렇게 보이려고 엄청 노력해서 스태프들도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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