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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로 식사를 하러다녀왔어요.
음식점들이 꽤 많고 매장 자체가 커서 여유롭더라구요.
지난번에 먹고온 건
2017/08/21 - 가든파이브 WOK 갑오징어 짬뽕 맛있네
중국요리..였는데 오늘은 이걸 먹으러 온게 아니고 칼국수를 먹으러왔어요.
가든파이브 푸드코트쪽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해 받아서 이곳에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친구는 볶음밥, 또 다른 친구는 칼국수 이렇게 메뉴가 달라도
먹고 싶은걸 주문해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점이라면 셀프로 직접 가져오고 가져다 줘야 한다는 점이에요.
보통 이곳 가든파이브 푸드코트 식당들 메뉴 가격이 만원을 넘는것들이
보통 이더라구요... 그나마 저렴한곳이 가든파이브 다마야끼
철판볶음밥을 파는곳 입니다.
이게 뭐더라 ㅋㅋㅋ뭐 주문했는지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이 얇게 깔려있지만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아쉽지 않았습니다. 철판 볶음밥이라 따뜻하니 먹기에 좋더라구요.
양이 조금 부족한편도 했지만 나름 소소 !
다시 올꺼냐면? 글쎄요 그건 생각을 해보겠어요
우선 가든파이브 푸드코트 음식점들이 다양하고
인상깊을만큼의 맛까지는 아녔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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