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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치킨이 떙길때가 있는데
당산역 근처 있는 치킨집중에 예전에는 오빠닭이었는데
bhc 치킨으로 바뀌고 한번도 안가본듯해서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항상 치킨집이 있는데 근처에 유명 치킨집이 없어 사람은 항상 많은 듯
무엇보다 큰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해
근처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많이 가는듯 해요
어쨋든 당산역 bhc 치맥 먹으러 갔는데
일단 늦게 까지 하는것도 좋네요
메뉴판 중에 치킨 메뉴 있는 페이지만 살짝
bhc 치킨은 새로나온 치레카 있었는데
먹으러 온 맛초킹 주문
커리퀸 한마리 나 뿌링클 맛있어보이네요
치킨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뿌링클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아직도 못먹어봤어요 ㅋㅋㅋㅋ
맛초킹 한마리 등장
근데 의외로 맛초킹 먹을만은 하더라구요
물론 제 취향의 치킨은 아녔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치킨엔 맥주
요새는 항상 수제맥주만 먹다보니
생맥주도 별로였다는 ㅠㅠㅠ
그래도 같이간친구는 한국맥주를 좋아해 넘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이게 몰랐는데 저기 고추가 살짝 매운맛이라
고추랑 같이 먹으면 맛초킹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게 먹다보니 조금 질리게 되더라구요.
그걸 맛있게 혼자서 다 먹을수 있게 도와주는게 바로 저 고추임 ㅋㅋ
그래도 간만에 먹은 치킨이 맛있네요.
물론 이건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 제 개인적인 후기고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 당산역 bhc 치킨 매니아분중 맛초킹 매니아분들도 있겠죠 ㅎㅎ
메뉴판만 봤을때는 뿌링클이 맛있어보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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