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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여주인공
정채연
눈썹숱이 많이 없는 미인형의 채연이는 일단 이쁩니다.........
사람들이 댕채연, 바보바보 라 하지만
사실 정채연은 강한 멘탈의 소유자입니다.
의외로 눈물이 적으나.........아니 눈물을 잘 참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는 장면이 방송으로 이미 여러번 비춰짐.
비련의 여주인공 컷
꺼이꺼이 우는게 아니라 울때도 조용히.. 소리 없이 우는 스타일로
눈물흘리는 모습마져 이뻐서 저절로 눈이 가게 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눈물이 잘 고이지만 꾹 참는 스타일
촉촉한 눈가의 소유자
보통 멘탈이 아니다.
소녀답게 눈물도 많고 감동도 잘 받지만
타고난 성격인지, 후천적 습득인지는 모르지만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뭔가 비련의 사연이 있을것만 같아 보호본능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다이아 시절 번지점프가 무서워 이미 눈물이 고여 있는 모습이다.
애써 카메라를 보며 웃어보지만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짤.
울기 전에 입을 앙다무는 버릇이 있는 정채연
이미 눈가는 습기가 고여 있지만 항상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마져 이쁘게 비춰진다.
감동받거나 슬퍼도 혼자 조용히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옆에 누군가가 한줄기 눈물을 발견하고 닦아준다.
결국 우는 모습도 아름답다.
우는 모습도 이쁘지만 그래도 웃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바보같이 웃기도 하지만....
채연이는 웃는모습이나 우는모습이나 이쁘다는거 인정!?
2016/02/29 - 프로듀스101 정채연,댕청해도 귀여운 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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