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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야키토리묵 꼬치 오마카세 2차 술집으로도 적당

by XaXo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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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미슐랭 집이라는 야키토리묵 

하루에 3타임이 운영되는데 저녁시간에는 간단한 이자카야 술집처럼 예약없이도 들려서 술한잔 할 수 있는공간같습니다.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는점이 간편해서 좋았는데요.

5시, 7시, 9시 인가... 이렇게 운영되고 있었어요.

예약시 예약금 2만원 선결제 해야합니다.

 

위치는 연남동 안쪽에 있는데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가면 찾을 수 있어요.

2021, 2022, 2023 미슐랭

7시 타임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9시 타임은 저희바께 없더라구요......

근데 또 다른날은 9시도 다 예약이 풀이던데 이날만 이런건가 ㅎㅎㅎ

조용해서 오히려 좋았지만 손님이 우리바께 없어서 마지막에는 조금 눈치 보이는것도 있더라구요... 

퇴근을 앞두고 뭔가 안나가고 있어보이는?ㅠ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릅니다.

5시는 3만5천원, 7시는 4만5천원, 9시는 2만2천원

근데 저녁은 야키토리 오마카세가 아니라 야키토리 안주 오마카세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요.

나오는 메뉴가 살짝 달라보여요.

그래도 상관없는게 어짜피 9시 방문하는사람들은 2차로 오는 경우도 많을거고. 1차로 온다고 해도 추가 단품 메뉴 주문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쉬울게 없어요 ㅎㅎ 

이것저것 메뉴가 많은데 야키토리묵에서는 닭꼬치들이 대부분구성입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굳이 9시 야키토리 오마카세 예약을 안해도 단품 주문 방문을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예약할때 확인가능하지만 닷지도 테이블도 선택이 가능해요.

소주...도 팔았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화요와 일품진로를 판매합니다.

그외 와인이나 맥주 등도 팔고 있어요 취향에 맞게 주문하심 댐다.

명란마요 꼬치.. 

일단 이걸로 시작했어요 ㅎㅎ 

여기서부터 메뉴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러가지 꼬치가 게속 나옵니다. 

방토 ㅎㅎ 좋아하는데 베이컨이 안둘러져있어서 조금 아쉬웠음.. 

아무래도 닭고기 베이스라 베이컨이 없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양배추 ~~

이거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 

의외로 배부를때 양배추랑 먹으면 좋더라구요. 살짝 느끼한것도 잡아주고 상콤상콤 아삭아삭

닭육수도 스프처럼 나와서 따뜻하게 한잔 가능하구요. 

감자맛이 나는 닭육수 입니다. 

이렇게 다 먹고 나면 끝 ~~~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근데 야키토리니까 적당한건가...) 조용하게 술한잔 하기에 나쁘지 않은곳

미슐랭, 야키토리, 분위기, 조용한곳, 화요, 2차, 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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