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먹고 싶었던 카페를 몇개 저장했는데 그 중 하나는 신주쿠 위치한 카페 알리야 ALLIYA
이세탄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큰길가에 있어서 간판은 크지 않지만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QR로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면되는데요
평일한정 900엔 짜리 토스트세트를 주문했어요.
단품으로도 주문가능합니다.
일단 처음 방문이라 기본 토스트를 주문했는데 다음에 온다면 세트가 아니라 단품으로 토스트 주문해보려고요.
이게 별거 없는데 생각보다 배도 불러서 오전에 먹고 점심시간까지 배가 안꺼져서 점심도 살짝 늦게 먹었어요.
커피도 따로 주문이 가능한데 저는 세트에 있는 아이스커피로 마셨습니다.
커피맛은 그냥 아이스커피 그맛 ㅎㅎ
이게 바로 신주쿠 카페 알리야 ALLIYA 토스트세트 입니다.
이게 진짜 부들부들하고 생크림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음, 우유랑 먹어도 맛있을거 같고 커피랑도 잘 어울려요
처음에 먹을때 한조각 더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더 먹었으면 진짜 배불렀을듯 .. 이게 저래보여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아침에 먹기에 충분
현지인들도 많고 한국인들도 많이 왔어요.
아무래도 많이 소개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카페 찾다보면 나오는곳이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테이블 내부는 좁은편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정도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근데 페이결제는 일부 되는듯? 저는 현금으로 결제했어요.
시간 여유만 있었다면 일본 백화점 이세탄 구경도 해볼텐데 뭔가 일정상 시간이 여유있지 못해 이번 여행에서는 이세탄은 패스했어요. 다음 여행때는 이세탄도 꼭 방문해서 쇼핑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