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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여행

시부야 슈프림 스투시 들려 하라주쿠 슈프림까지 돌아본 후기

by XaXo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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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가면 그래도 다들 한번씩 들려서 사오는 옷 브랜드가 있는데 스트릿 좋아하신다면 슈프림 스투시 매장은 꼭 들려보시는것 같아요. 매장이 많기도 하고 국내에서 사는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문제는 살만한게 없다는거죠... 

 

슈프림이 그나마 이제 국내에도 매장이 생기긴 했는데 세계에서 제일 비싼 매장이라고 하죠 ㅎㅎ

아무튼 결론부터 시작하고 후기를 말씀드리면 일단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국내보단 싼듯 

근데 진짜 물건이 없네요.

오전 오후로 같은 매장을 다시 들렸는데요 

오전에 없었던 제품이 오후에 깔려 있네요. 

물론 마음에 드는건 없었지만 시간에 따라 제품이 깔리는 시간대도 다른가봅니다 ㅎ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스투시 래그태그 슈프림 매장 보고 하라주쿠쪽으로 올라가 다시 슈프림 매장 구경하고 (스투시는 휴점상태였어요) 다시 시부야 슈프림쪽으로 왔는데 티셔츠가 깔려있는 상태 

하라주쿠쪽에 있는 슈프림 매장에는 진짜 사람들 많아서 정신도 없고 공통적으로 둘다 물건은 없었으나 하라주쿠쪽이 그래도 모자나 몇가지 제품 더 있었던듯 하네요.

 

스투시는 완전 기본티만 몇장 있었음... 근데 오전에는 둘다 자유롭게 입장하던게 스투시 매장은 오후에 줄까지 서서 들어갔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옴

살만한게 많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도쿄 여행 가시면 한번 들려서 옷 구경하고 선물용이나 실착용이나 사기 좋을것 같아요 !! ㅎㅎ 이왕이면 오전에 들려서 여유롭게 둘러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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