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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일본여행

도쿄 카페 후글렌 fuglen 커피 맛보기 성공

by XaXo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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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면 또 들려봐야하는 카페로 많이들 후글렌을 말씀하시는데요.

일정상 들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저녁식사메뉴 고민과 함께 동선을 변경하면서 시부야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후글렌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문닫기 30분전에 도착해서 가볍게 커피만 마시고 또 바로 이동을 했는데요.

저녁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현지인분들도 많았고 한국인분들 역시 더운 날씨에 밖 자리에 앉아 인증샷을 찍으며 대화중이시더라구요.

입구가 2개인데 여기가 후문인거 같고 우측에 정문이 있는데 거기서 많이들 사진 찍고 계십니다.

도쿄카페 후글렌 메뉴판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80엔 정도 하네요.. 

날씨가 너무 더웠고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지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로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앉을 자리가 한자리 있어서 조금 쉬었다 갈 수 있었습니다.

매장컵은 로고도 없는 일반 컵이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후글렌 카페는 로고가 감성인데 말이죠.

원두도 팔고 각종 MD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구경 조금 하고 저녁 메뉴와 함께 이동할동선을 검색후 금방 나왔습니다. 

급하게 동선 변경을 하면서 들려본 cafe fuglen  

너무너무 더웠던 도쿄 여행이었기 때문에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여유있게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목말라 금방 마셔버린탓에 커피맛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더워도 밖에 앉을라 했는데 그마저도 앉지 못해 스치듯 경험한 도쿄 후글렌 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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