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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픈한지 시간이 많이 흘러 아인슈패너 맛집으로도 홍보되고 있는 영등포구청 카페
버킷리스트, 과거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인스타로 알려지면서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것 같다...
위치는 영등포구청역 5호선 출구쪽에 위치하고 있음
야외 자리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다보니 날씨가 더운데도 밖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을뿐더러 웨이팅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송찬범커피, 찬범슈페너, 아인슈패너 등등이 인기 있는 메뉴들인만큼 실제로 아인슈패너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날씨가 더워서 아메리카노를 먹고 싶었는데도 여기가 아인슈패너 맛집이라고 해서 한잔했어요 (단점은 이런 더운날은 마시고 나서 목말라서 아메리카노가 다시 생각난다는점...)
몇가지 베이커리, 케이크류도 있어서 당이 땡기면 함께 먹기 좋음
보통 커피만 주문해 먹지만 그래도 종종 이렇게 케이크가 생각날떄가 있음...
일단은 야외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내부 자리가 비어지면 옮겨준다고 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앉아있기 힘들더라구요.. ㅠ
꾸덕하게 올라간 저 크림이 버킷리스트의 매력
맛있음 .. 근데 한입컷이라 좀 더 먹고 싶다는 생각.... ㅠ
다행히 금방 내부로 자리를 옮겨 앉을 수 있었고 안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
인스타그램으로도 알려지고 있는 카페라 그런지 책을 보거나 노트북을 들고 온사람들보다는 대화를 하러 온사람들, 아인슈패너를 맛보기 위해 온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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