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본을 가면 처음으로 가는 도시는 오사카일것이라 생각했지만 도쿄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ㅎㅎ
일본이야 가까운 나라라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오는 분들이 많을정도인데요.
그래도 돌다보면 1박, 2박은 조금 아쉽긴 한거같아요 ㅠㅠ
일본여행은 일본어 몰라도 다녀오기 쉬울정도로 난이도 별표 1개라 해도 될만하겠더라구요..
물론 준비를 잘하고 다녀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구요 ㅎㅎ
1. eSIM 등록하기
해외 나가서도 폰은 사용을 해야죠. 지도도 봐야하고 SNS도 해야하고 연락도 하려면 당연히 폰을 써야겠죠.
방법은 우선 3가지 , 국내 통신사 로밍하기, eSIM 추가하기, 현지 USIM 등록하기 인데요.
국내 통신사 로밍은 간편하지만 3가지 방법중 가장 비싸구요
현지 USIM은 유심만 갈아끼우면 되긴 하지만 국내 유심을 잃어버리면 안되기도 하고 조금 번거로운점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분들이 이심을 많이 선택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ESIM 등록을 해보았는데 별거 없어서 다음에 일본을 가거나 혹은 이심을 지원하는 국가 여행을 한다면 이심을 추가해서 사용할것 같아요 !!
이심판매처는 다양하게 있으니 확인하셔서 구매후 코드 등록하시면 됩니다. ㅎㅎ
공항에 도착해서 핸드폰 충전중 ...
공항에 도착해서 보면 충전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충전기가 없어도 무선충전으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
출발하는 비행기 시간과 게이트를 확인하구 체크인해줍니다.
온라인 면세점 오프라인 면세점을 이용했다면 면세점 수령을 하러 가야죠 !!
각 면세점별로 나뉘어져 있으니 이것도 확인해서 미리미리 잘받으면 됩니다.
물건은 받자마자 뜯어서 가방에 넣으셔도 됩니다.
수하물은 이미 보냈으니까 기내수하물에 넣어야겠죠~?
일본 도쿄는 2시간 30분 좀 넘으면 도착하던가요 ㅎㅎ
확실히 가까우니까 좋네요...
왜 일본여행을 많이 안갔었는지 이제라도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했지만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이면서도 요즘 엔저로 즐기기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행기에서 국내 셀룰러를 끄고 현지 일본 셀룰러를 켜면 이제 일본 통신사로 연결이 되며 ESIM 연결이 됩니다.
입국장을 지나 나오면 미니스톱 편의점이 바로 보이는데 여기 ATM에서 인출 하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지하로 내려가면 ATM기 많은데 왜 여기서 줄서서 뽑는걸까요.. 제일 가까워서?
ATM이 공항 내 곳곳에 있으니 여기서 줄서서 돈 뽑지 않아도 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일본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버스 2.지하철타기. 3. 렌트, 택시 타기 등 이 있는데요. 대부분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는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편하게 시내 들어가는 방법으로 NEX나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는데 저는 NEX을 이용했습니다.
미리 예매 안하고 와도 공항도착해서 빠른 시간 보고 예매하면 간편하게 예매 가능합니다.
1시간정도걸렸나... 사람도 얼마 없고 쾌적하고 빠르게 신주쿠 시내까지 도착했어요 .
일본 신주쿠역
일본여행중에 많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해 안가는 출구..
역 안에서 길을 헤매고 있으면 차라리 밖으로 나와서 길을 찾으시는게 빠를 수 있습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