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신형이 공개되었는데요.
요트마스터42, 씨드웰러, GMT마스터2, 데이데이트36, 데이트저스트36, 데이트저스트31 모델의 각 모델이 공개된 가운데 공개된 신제품에서 시계를 구매한다면 그래도 데이트저스트36 모델이 저에게는 알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공개된 모델 모두 이쁘지만 가격 부담이..)
데이트저스트는 서브마리너와 함께 롤렉스를 대표하는 시계모델 중 하나로 롤렉스 하면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의 시계라고 생각해봅니다.
롤렉스 에서는 오이스터스틸과 18캐럭 화이트골드 조합의 화이트 롤레조 rolosor 소재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 36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하였는데요.
롤렉스 데이트저스트는 크게 디자인이 변경된것 없이 클래식 시계 상징으로써 다양한 오마쥬 시계를 만들어냈고 1945년 탄생한 최초 방수 오토매틱 크로노미터 손목시계로써 데이트저스트의 블링블링한 베젤 덕분에 멀리서도 롤렉스 데젓을 착용했는지 알 수 있을만큼이나 고유의 디자인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바젤월드에서 새롭게 공개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36 2019년 신형의 경우에는 블랙 선레이 다이얼과 톱니 모양의 플루티드 베젤,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 18캐럿 화이트 골드에 1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심 100m까지 방수가 보장되며 강한 내구성은 지금의 롤렉스가 있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롤렉스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차세대 무브먼트인 칼리버 3235
다수의 특허가 출원된 개발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정밀성, 파워리저브, 충격 및 자기장 저항, 편의성, 신뢰성 등 탁월한 향상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기존 헤어스프링에 비해 충격에도 10배 이상 정확성을 보장하는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은 롤렉스 독자적인 상자성 합금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시계 위치와 관계 없이 일정한 왕복 운동을 보장하는 롤렉스 오버코일 방식입니다.
덕분에 칼리버 3235는 퍼페츄얼 로터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매커니즘에 탁월한 성능으로 파워리저브가 약 70시간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롤렉스 데이트저스트36 오이스터스틸 ,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오베르진 다이얼
21,380,000원
롤렉스 데이트저스트36mm 오이스터스틸,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진주자개 다이얼
24,060,000원
오이스터스틸, 화이트골드
블랙다이얼, 쥬빌레 브레슬릿
9,980,000원
오이스터스틸, 화이트골드
실버다이얼, 오이스터 브레슬릿
8,310,000원
이제 데이트저스트가 1천만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