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카페에 가서 책이나 볼겸 할리스커피에 갔어요.
커피주문을 하면서 달달한게 땡기는날 케이크와 베이커리류를 보면서
뭐 하나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초코가 땡기는날이라 초코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오레오가 콕콕 박혀있는 할리스 쿠키 앤 치즈 케이크를 먹을까도 했지만
오늘은 그 옆의 트리플초코 케이크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커피를 주문하면서 보니 이제는 할리스커피에서도 벤티 사이즈 커피가 주문가능해졌어요.
그란데 사이즈도 커피가 부족하다고 느끼셨던분들에게는 이제 벤티 사이즈 커피 주문이 가능하면서
모닝커피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 ㅎㅎ
요즘은 아침 출근길이 덥다보니 벌컥벌컥 시워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다 보면
금새 마셔서 양이 부족한 느낌이 조금 들기도 하는데 벤티 사이즈 환영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테라스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셨는데요.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주문한 트리플초코 케이크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초코가 가득해보이는 케이크가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가는날에는 요새 테이크아웃잔보다는 유리잔에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어요 !! 어짜피 버리고 가는 쓰레기 이왕이면 재활용하는 유리잔이 더 좋으니깐요 !
트리플초코 케이크는 3가지 초콜릿이 들어가 있는데요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코무스로 이뤄진 케이크가
토핑 가나슈 초코 토핑까지 초코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케이크로
초코 덕후들에게는 매우 환영할만한 케이크입니다.
특히 케이크 안에 콕콕 박혀있는 초콜렛이 식감을 더해져
완전 맛있더라구요.
케이크 위로 토핑되어 있는 가나슈 초코들도 맛있구요.
달달한게 땡기는날
할리스 트리플초코 케이크 추천 합니다 ㅎㅎ
할리스 트리플초코 케이크 너무 맛있어요 .
한 조각 먹고 부족해서 하나 더 시킬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