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권을 발급하러 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여권이 갱신기간이 지나 새로 발급을 하러 왔는데요
그래서 아침에는 여권 사진으로 쓸 사진도 새로 찍고 바로 구청으로 이동했어요.
이번에 여권 사진 규정이 완화되면서 귀가 살짝 덮힌것까지도
인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눈썹은 보여야 한다는점 !!!
아무튼 여권사진찍고 바로 구청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권 발급 준비물로 필요한건 여권 발급 비용과 여권사진 1장, 신분증 만 있으면 되는데요.
구청 1층에 도착하니 여권을 접수 하는곳이 있고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직원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여권 신청서는 작성하는데 있어서 어려운게 없는데요
다만 많은 분들이 고민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여권 매수 인듯 해요
저도 여권 매수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요
24매와 48매 매수 차이는 2배인데 비용은 3천원 차이가 나죠
그렇게 보면 3천원 더 주고 48매 신청해야겠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다 채우지 않을거라면 굳이 3천원 더 주고 두꺼운 48매를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딱 보기에도 두께 차이가 나보이는 여권의 매수 비교
보통 일년에 해외여행 1~2번
(비자 발급 안하는나라 간다고 하면 그 이상을 다녀도 24면으로 충분하다고 해요)
그 외에 다른 여권 발급 수수료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여권발급비용을 정리한 표를 참고하세요
여권기간은 성인은 무조건 10년으로 가시는게 유리합니다 ㅎㅎ
여권 신청서를 작성해서 직원에게 가져다 주면
작성한 신청서를 확인한뒤에 번호표를 줍니다.
그럼 다시 번호표를 받아 여권 신청 접수에서
신청서와 번호표, 신분증, 결제할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데요.
현금, 신용카드 모두 결제가 가능하므로 카드로 편하게 결재하면 좋아요
발급은 얼마 걸리지 않고 직접 또는 대리인 수령, 착불 등기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 있어요
약속한 발급일날 다시 구청에 들려 여권교부 코너로 오시면 본인 확인후
새로 발급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