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공부한다고 노트북가방 메고 집 앞 카페에 자주 가고 있는데요.
핸드폰과 책만 들고 다녀도 되지만 그래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노트북 챙겨가는게 좋더라구요.
요새는 가볍고 작은 노트북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손에 항상 들고 다니는것 보다는 안전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가방 하나 챙기는게 훨씬 편하고 구형 노트북으로 무게가 나가는 경우에는 더욱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죠...
노트북가방 타거스 TSB895AP
노트북가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저는 개인적인 부분으로써 3가지 정도 크게 고려하였는데요.
1. 디자인 , 너무 가격이 싸보이거나 정장 또는 캐주얼에도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찾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심플한 디자인이 제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2. 수납 , 노트북가방을 사용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노트북과 충전케이블, 그리고 공부할 책과 노트, 필기구, 여기에 공부하려고 하다보면 보조배터리 등 각종 소지품들이 하나하나 늘어나는데 은근 자잘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수납분리가 잘되어 있는 가방이 결국 편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3. 가격 , 평소 노트북을 공부하러 다닐때만 들고다니다 보니 너무 값비싼 브랜드 제품의 노트북가방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가격에 맞는 품질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저렴하고 싼티나는 수준을 원하지 않았지만 비싼 가격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10만원 이하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타거스 TSB895AP 노트북가방은 심플하면서도 비지니스 캐주얼 백팩 스타일로 직장인들과 학생들 모두 무난하게 착용하기 편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여기에 기능을 고려한 포켓이 나뉘어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심심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기능성을 고려한 백팩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각잡힌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가능해 직장인들이 원하는 노트북백팩 스타일입니다.
노트북과 함께 공부할 책을 넣어 다니다 보니 수납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노트북백팩이 편했는데
앞뒤로 구분되어 있고 넉넉한 공간과 각잡힌 수납공간이 내용물이 뒤섞이지 않고 구김없이 자리잡는 부분도 그동안 노트북가방을 사용하며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필통 보다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만 따로 챙겨 다니는편인데 바로 앞 포켓을 열면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는 필기구칸 그 외에도 다양한 수납품을 뒤섞이지 않게 넣을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습니다.
타거스 노트북가방은 특허를 획득한 디자인으로 노트북을 분리하지 않고 공항검사를 통과할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는데요. 해외 출장, 여행을 다니시는분들에게는 이런 부분도 매우 편리해보입니다.
해외 공항 이용시 편리한 입국심사를 위해 공항심사대 전용으로 디자인된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비행기 그림이 그려진 지퍼를 열면 180도 오픈되는 형태로 노트북을 바로 꺼낼수 있어 시간절약에 유용합니다.
충격흡수 소재가 적용되어 있는 노트북 전용 수납공간
15.6인치 이하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보호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두꺼운 구형 노트북도 편하게 수납이 가능하며 충분한 쿠션이 충격으로부터도 보호해줍니다.
이 외에도 물병, 텀블러, 우산등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여행시 캐리어에 쉽게 백팩을 올려 고정시킬수 있는 밴드까지 있다보니 직장인을 위한 노트북가방으로 사용하기에 편한듯 합니다.
타거스 TSB895AP 심플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사용하기 편한 기능성 모두 만족하면서도 5만원대의 가격은 가성비 뛰어난 노트북가방 이라고 생각되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