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을 시켜도 누군 잘 해오는데
누군 깜깜 무소식
일 잘하는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일을 못하는 사람이 아닐지
일반적으로 일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몇가지나 해당되는지 세어보세요.
일 못하는 사람 특징 입니다.
1. 일못하는 사람들 항상 혼자 바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 책상위 잔뜩 쌓인 문서들과 잦은 출장, 그리고 매일 하는 야근 하지만 일처리는??
2. 자기 일도 아닌데 나서서 하려고 합니다.
- 막상 시키면 시간만 사용하고 해내는건 없습니다. 자기 일도 처리하고 있지 못하면서 도와주겠다며 일을 받아와 결국 두가지 다 해결하지 못해버립니다.
3. 시킨 일은 하고 있는데 완성이 안됩니다.
- 분명 시킨일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 끝날 시간이 되어도 한참 부족한 진도,
4. 절대 지시한 날짜를 지키지 않습니다.
- 정해진 시간내에 일을 끝내지 못하고 핑계를 대며 시간을 연기합니다.
5. 사람은 좋은데, 일은 잘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 사람 그 자체로는 착하고 친절한데, 일은 ..........
6. 꼭 남들 쉴때 열심히 일 하고 있습니다.
- 다들 한 주동안 고생하고 퇴근하려고 보면 야근 , 특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야근, 특근을 하면서도 항상 일을 줄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7. 타인이 업무적인 충고를 하면 절대 듣지 않습니다.
-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알려주어도 한 귀로 흘립니다.
8. 도와 준다고 하면 자존심 때문에 거절합니다.
- 혼자 야근하는 모습에 일을 도와주려 해도 스스로 처리하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본인 일도 처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중요한 일에 대한 가중치를 두지 못합니다.
- 주어진 일이 있으면 우선순위를 두어 일을 처리 하지 못하고 정작 하지 않아도 될것에 온 힘을 쏟아 부어 시간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0. 쉬운일도 어렵게 만들어 일을 합니다.
- 주어진 자료들로 간단히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것도 쓸데없는곳에 시간투자하여 어렵게 일을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11. 유관부서, 거래처 무리한 부탁을 잘 들어줍니다. YES맨
- 지금 해결하지 못한 업무가 많은 상황에서도 누구의 부탁이든 해주겠다며 일을 받아옵니다.
그렇게 받아온 일은 역시 우선순위를 두지 못하고 본인에게 다시 되돌아옵니다.
12. 쓸데 없이 책임감이 강함
- 본인 일 부터 열심히 할것을 주위 일까지 신경써가며 자신의 일로 만들어 옵니다. 결국 해결도 안됩니다.
13. 사고가 터지면 본인은 열심히 일을 했다고 어필합니다.
- 사실 근무 시간만 보면 열심히 했을거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잦은 야근) 하지만 실제 해결한 일을 보면 같은 일도 두세배 그 이상씩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4. 쓸데없는 일 많이 하면서 야근비 특근비는 항상 최대로 받아 갑니다.
- 파일, 영수증, 일정표, 계획표 등 주어진 업무는 하지 않은채 쓸데없는 일로 야근하며 야근비 특근비를 항상 풀로 받아갑니다. 그리고서 본인은 죽을만큼 일을 하고 있다고 어필합니다.
- 이런 경우 지키지지도 않을 계획, 일정표는 정말 열심히 만들어 냅니다.
본인이 해당되는게 있는건 아닌지 , 주변에 항상 야근이며 열심히 일을 하는데 업무가 끝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인건 아닌지 .. 일 못하는 사람들 정작 본인들은 힘들다는것도 못 느끼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한다는 걸 생각해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몇개 이상 해당하면 일 못하는 사람이 아닌 한개라도 해당이 된다면 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일못하는 사람 , 남에게 피해 주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