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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야기/추천 및 리뷰

다이소 젤리클리너 사용해본 솔직한 이야기

by XaXo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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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관하고 있는 향수병들이 이제 오랜시간이 흘렀다보니 

그위로 먼지가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청소를 해야하나 물로 씻어야 하나 고민을 하던중에

젤리클리너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끈끈이 같은 젤리인데 


그냥 문질문질하면 그대로 먼지가 달라붙어 청소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건데 

카메라, 키보드 등 전자제품 등 물로 청소할수 없는데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다이소에 가면 천원에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들려 구매해왔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에서 하나는 집에서 쓸 생각으로

 2개를 사오려 했는데 1개 바께 안남아있더라구요. 



젤리클리너를 꺼내니 작년 인기였던 액체괴물 꺼내 만지는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찐득찐득한한 부분이 먼지와 이물지과 만나 붙어서 닦아내기 힘든 부분에 있는 


먼지도 쉽게 청소할 수 있게 해주는겁니다.



우선 다이소 젤리클리너 꺼내자마자 마우스에 껴있는 먼지가 눈에 띄었는데요.



이렇게 젤리클리너를 마우스 위에 문질 문질 해줍니다.



그리고 떼어내어보니 오잉?


먼지가 없이 깨끗해졌어요 



이렇게 작은틈에 낀 먼지들 오래 쌓인 먼지들은 


씻고 닦아내려면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요



.



그냥 보기에도 많은 먼지가 쌓여있습니다.



그 위로 젤리클리너 몇번 문질러 주고 나니 먼지가 


대다수 제거되며 깨끗해졌어요 ㅋㅋ



젤리클리너 안에 붙어있는 먼지들 


근데 이걸 보니 .. 몇번 쓰다보면 젤리클리너 안에 있을 먼지들이 생각해보면


최소한으로 쓰고 버려야 할듯 합니다.



가격도 천원이니 크게 부담스럽진 않고요.


하나 사서 한번에 청소할곳에 다 쓰면 될듯 합니다.



보통은 카메라, 키보드 등 물이 안닿는곳 쉽게 먼지 제거하기에 좋다고 많이 쓰는데


덕분에 키보드 캡 다 꺼내지 않고도 쉽게 먼지 제거 해봤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굳이 버릴 필요는 없고 원래 들어 있었던 


지퍼백에 넣으면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생적인 부분을 고려해 재활용 횟수를 조절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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