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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문정 점심 먹을곳을 찾아 돌아다니는데요.
술집인줄 알았으나 식당이었던곳
저녁에는 술을 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마 그럴거 같긴 함
카가야쿠 라는 곳인데요.
문정 법조타운 안쪽에 있는 식당이라 모르는분들도 많을듯 합니다.
최근 이 주변 식당도 많아지고 돌아다니는분들이 많아
아마 보신분들도 계실텐데요.
항상 갈때마다 웨이팅이 있는데 하루는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
점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돈부리, 라멘은 오후 8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보통 술집에서 식사메뉴를 판매하는경우 점심만 파는곳이 많은데
저녁 8시면 적당히 야근하는분들도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리기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좋네요.
음식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좋은데요.
돈부리 , 라멘 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안주 메뉴로 술한잔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괜찮은 술 한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장안은 작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깔끔하니 좋았는데요.
식기가 일본느낌이 제대로 나는곳으로
요리와 하나되어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분위기 나는 컵과 그릇들
나무 식탁위에 두고 보니깐 이쁘게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저는 돈부리를 주문했는데 라멘 이나 다른 덮밥류들도
맛있더라구요.
맛도 괜찮은데 문정 주변 식당들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점심 메뉴로 괜찮습니다.
문정 점심먹을만한곳 찾을때 돈부리 라멘 등등
먹을만한곳 카가야쿠
문정 법조타운 안쪽에 들어와야 한다는점이
이 근처 직장인들이 아니라면 다소 아쉬운 위치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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