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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펜타스톰

펜타스톰 룬 나만의 세팅을 위한 조합

by XaXo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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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랭킹전을 즐기다 보면 어떤 적은 유독 딜이 쌔거나 몸이 튼튼한 경우를 본적이 있을텐데요.


펜타스톰에는 특성 트리가 따로 없지만 룬은 존재합니다.


특히 레벨마다 1개씩 추가로 룬을 넣을수 있기 때문에 


만렙으로 시작하는 랭킹전이 아닌 펜타스톰은 레벨에 따라 룬 한두개 더 박고 게임을 할 수 있기도 하죠.



대부분은 초기에 공짜로 주어지는 1~2단계 룬으로 대충 박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3단계 룬으로 처음부터 세팅을 하며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한두개의 룬특성 차이는 무시할수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스텟에 크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내가 즐겨하는 영웅에 따라 룬을 맞춰 플레이 하는것이 


랭킹전 티어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펜타스톰의 경우 룬은 3종류 (빨간색, 보라색, 초록색 )로 나뉘어지며


최종으로 사용하게 될 3단계 룬을 모아봤습니다.



빨간색 룬


빨간색 룬은 공격에 관련된 룬이 많습니다.


특히 물리공격 AD 와 마법공격 AP 를 구분하여 구매해야 하며 


3단계 룬의 경우 가격이 2천으로 비싼편이니 


자주 플레이 하는 영웅의 룬을 먼저 맞출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빨간색 룬에는 현자 또는 신검 룬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을 바로 올려주는 룬이기 때문인데요.


한가지 스텟만 올려주는 룬 말고도 여기에 관통이나 흡혈 스텟이 붙은 룬을 사용하는것도 


플레이 성격에 맞춰 사용해볼만 합니다.



황금 룬의 경우 공격속도와 최대HP, 그리고 방어까지 붙어 있어 


AP계열의 탱커라면 황금룬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보라색 룬


보라색에는 게임 스타일에 관련된 룬들이 많습니다.


체력위주의 룬이나 흡혈 , 회복 , 이동속도 등으로 게임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펜타스톰의 경우 라인전이나 한타시에 


1회 귀환을 하는것보다 체력을 회복하여 웨이브를 한번이라도 먹는게 유리하기 떄문에


흡혈룬을 적절히 사용하면 라인 유지력을 키워 유리하게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빠른 로밍, 갱킹을 위한 이동속도 룬 역시 


자주 로밍을 다닌다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맵이 작기 때문에 2렙부터도 로밍을 따르게 다니기도 하며 


첫 용타임에 합류하는 속도에 따라 게임 초반 분위기가 크게 흘러가기 때문에


빠른 합류가 중요한 펜타스톰에 이동속도 룬이 눈에 띄네요.



초록색 룬


초록색 룬은 방어 관련된 룬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세팅을 위한 공격스텟의 룬도 있습니다.


펜타스톰 AP계열의 초반 싸움은 스킬 한번씩 뿌리고 평타를 쳐야 하는경우가 많은데


쿨타임감소 룬을 사용해 조금이나마 빠른 쿨타임으로 스킬을 두번이라도 쓰게 된다면


초반 용싸움이나 한타에서 크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방어 관련된 룬 역시 눈에 띄는데 


추천아이템 순서로 템을 구매해도 직접 짠 템트리로 구매해도 


초반 3~4개 템까지는 모두 공격템만 가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런점에서 방어관련룬은 초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은 영웅, 같은 특성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도 세팅 해둔 룬에 따라 영웅의 스텟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룬은 +@ 되는 부분이며 티어 상승이나 승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맵을 볼수 있는 능력과 


상황판단력, 컨트롤 등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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