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의 레벨이 나뉘어 지고
합숙이 시작된 가운데 첫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 한통씩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 . 가족에게 전화를 건 연습생들
다들 훈훈한 분위기내에서 눈물날것만 같은 통화를 하기도 했는데요.
MMO 윤지성은 가족 중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
윤지성의 전화를 받자마자 어우 지성 씨 지성 씨
오빠를 반기는 윤지성 여동생은 짧은 통화만 보더라도
여동생과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단 한통의 전화를 여동생에게 한것만 보더라도 여동생을
아끼는것을 알 것만 같아요.
그런데 여동생의 전화받는 모습이 뭔가 자신이 생각했던 그림과
달라서일까 반가워서일까
웃으며 통화를 하는 윤지성 연습생
윤지성만큼이나 발랄한 목소리와 성격이 느껴지는 여동생은
저는 윤지성 군 동생으로
아니 그런거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 지금 진짜
인터뷰하냐?
야..... (당황) ㅋㅋㅋㅋ
ㅋㅋㅋ 동생이 최근 생일이었나봐요
동생이 생일을 잘보냈는지 물어보고 싶었던 윤지성
여동생은 자신과 인터뷰 하려고 전화건줄 아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김
여동생의 생일을 챙겨주며 훈훈한 오빠동생사이
감동적인 모습을 상상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듯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한통의 전화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때늦은 후회 ㅋㅋㅋ
엄마한테 할걸.... 아빠한테 할걸.... 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이건 윤지성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함과 동시에 오빠를 응원하는글을 남긴 여동생 ㅎㅎㅎ
ㅋㅋ당시 응원글을 남겼을때도 꽤나 주목이 되었는데 유쾌한 여동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