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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취업을 위한 첫걸음, 이력서 작성법 by.헤드헌터

by XaXo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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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에서 출연한 헤드헌터 


그가 알려주는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터란 고급인력의 취업이나 스카우트를 중개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헤드헌터가 보는 이력서 작성 포인트


취업, 이직을 앞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궁금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우선 이력서에 빨간글씨로 써둔부분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전부 수정해야할 부분이라고 해요 .. 


아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작성한 경험이 있을꺼라 생각하는데요.


저도 몰랐던 부분을 알게된 부분이 있었거든요 ㅎㅎ



우선 이력서의 의미 없이 남아있는 빈칸들


해당되지 않는 칸은 안쓰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던 이력서를


하지만 이런 빈칸은 없애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력서 작성의 이런 부분 하나도 


지원자의 워드프로세스 업무능력을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아..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



물론 요새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방식도 많기 때문에 


해당되는 이력서에 한한 작성 방법이라는걸 참고하셔야 겠어요 ㅎㅎ



그리고 이력서 작성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오타 !!!


오타는 정말 몇번이고 체크해서 오타가 있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할것입니다.



또 하나 자신이 잘 모르는 내용의 자격증은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자격증 자랑하려고 썻다가  해당 자격증에 대한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답변을 못하게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라는걸 의미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공부해서 딴 자격증이라면 


어떤 질문도 대답할수 있겠죠 ?




과거 유행했던 자격증 


MOS 기억하시나요 ?


워드1급이 유행하다 누구나 따는 자격증이 되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MOS 자격증...


하지만 이것도 응시료만 비싸고 별 의미가 없다며 요새 MOS를 따는 사람이 많은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직장인이 되면 자주 사용하게 되는 오피스 프로그램



그런부분에서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 인정 자격증은 


괜찮게 본다고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런 자격증에 등급이 있다면


등급도 같이 기입하여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ㅎㅎ



그리고 취미 !!


이력서 부분의 취미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뭘 써야 할지 고민인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헤드헌터 윤재홍 씨는 취미에 운동이라고만 적어선 안된다.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어딘가에서 본 개인적인 거지만 


취미나 특기가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당연히 이력서를 검토하는 입장에서 좋게 보겠죠?ㅎㅎ



대외 활동도 제목만 쓸것이 아니라 


해당 활동에서 어떻게 활동했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자세하게 쓰는것이 좋다고 해요 ㅎㅎ



ㅋㅋ 뭐 마리텔이야 예능이다보니 


게속 되는 김구라의 질문에 당황하는 헤드헌터 모습이 


재밌기도 했는데요. 다음주에 자기소개서 전문가가 나온다고 하니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방법 소개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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